세상이 내게 속삭여

멈추지 않는 시간의 흐름

눈을 감아도 느껴져

변해가는 나의 모습


저항할 수 없는 파도 속에

나는 조각배처럼 떠다니고

나이 들어가는 이 마음

잡을 수 없는 손끝의 꿈


거리엔 낯선 풍경들

어제와는 다른 하늘빛

마음은 아직 젊은데

거울 속엔 누군가 있어


저항할 수 없는 바람 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시간들

나이 들어가는 이 삶에

놓칠 수 없는 작은 희망


흐르는 강물처럼

멈출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찾을래

나만의 빛나는 이야기


저항할 수 없는 세상 속에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가네

나이 들어가는 이 순간

새로운 날 향해 노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