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이점에 대한 회의감

특이점이라는 "기적" 같은 "요행"을 꿈꾸는 나

현실은 언제나 냉혹한 법이다

우리가 꿈꾸는 기적 같은 요행은 우리 살아 생전에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자연의 법칙은 언제나 그렇듯 인간의 사사로운 감정을 신경쓰지 않는다"

라는 에릭 드렉슬러의 구절이 되새기며 희망을 가져본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어떤것 (과학기술, 자연현상 등) 이 너무 좋거나 너무 나쁘다고 하여서

그것이 일어날수 없다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라는 것이다


과거 대항해 시대 사람들에게 현대의 빛의 속도로 이뤄지는 통신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그것은 너무 꿈과 같은 일이라 일어날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2. 현대 의학에 대한 불신

현대 의학은 여전히 원시적이며 미개하고

의학의 진척은 굼벵이 처럼 느리다

게놈프로젝트가 완료되고 줄기세포 라는게 소개된지 수십년도 지났지만

여전히 재생의학은 그저 꿈의 영역으로 남아있다 (화상, 탈모 등)

현대의 최신 의료 기술은 우아하고 고상한 방법과는 멀고 마법같은 치료를 해내주지 못하고 있다

과연 내가 뒤지기 전에 역노화 기술이 실현 될까에 대한 의구심 까지 들기 시작했다







3. 영원한 것은 없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건 영원한 삶, 영원한 의식, 영원토록 지속되는 세상인데

이 우주에서는 영원한 것이란 허용되지 않는것 처럼 보임

우리가 정말로 운좋게 우리 앞에 있는 놓여있는

모든 수많은 기술적 난관과 장애물 그리고 재앙을 모두 뛰어넘고 해쳐나간다 하더라도

결국 우주의 수명을 어찌하지 못하고 언젠간 모든것이 역사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난 특히 이 3번이 나를 몸서리 치게 공포스럽게 만든다


그래서 내가 도달한 결론은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파와 오메가를 모두 꿰뚫어서 우주 모든 진리를 전부 깨닳으면

삶과 죽음 이라는 시공간도 초월하게 될거라고 보는거임

그 경지에 도달한다면 삶과 죽음, 유 와 무의 경계가 무의미 해진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