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만약 특이점이 21세기 중후반 안에 온다면 어떻게든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함.
사실 문명의 규모는 최소한의 기술력(극단적으로는 20세기 중후반 정도라도)만 있으면 무식하게 시간과 자원만 투자하는 걸로도 얼마든지 성장 가능하니 하물며 특이점으로 떡상한 기술력에 적절한 자본 투자만 뒷받침 된다면 십수년이면 충분히 기존과 격이 다른 수준의 규모를 갖출 수 있을거라고 봄.

한번 우주 문명에 올라서면 이제부턴 자원이건 에너지건 지금까지 지구에서 얻을 수 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활용하는 단계가 될 거고, 정말 신에 가까워지는 시점이 되겠지

기존의 보수적인 추측으로는 잘해봐야 200년쯤 뒤에나 가능하다고 얘기되고 있었지만 특이점 실현이나 그에 근접하는 기술 발전이라는 변수가 있다면 지금껏 우주 진출을 막고 있던 경제적, 정치적인 부담감이 덜해지니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