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모델 : 생각 안 하고 튀어나오는 대로 말함. 그냥 한 글자 한 글자가 프리스타일 랩이라고 생각하면 됨. 얀르쿤이 말한 '확률적 앵무새'가 바로 이런 거임. 어떤 문맥과 단어가 나오면 그 다음에 올 확률이 가장 높은 단어를 내뱉는 것.

추론모델(CoT): 프롬프트를 입력 받으면 내부에서 문제를 여러 개로 쪼개서 베이스모델이 단계적으로 추론을 함. 한마디로 베이스모델이 하던 프리스타일 랩을 얘는 속으로만 존나 여러 버전으로 해봄. 그러고 나서 어느 버전의 랩이 제일 나은지 혼자 계속 저울질 한 후 답을 제공함. ---참고로 이때 AI가 스스로 내리는 결론이 옳은지 그른지를 여러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피드백을 줘서 품질을 높이는데, 그런 걸 강화학습(RL)이라고 하고, 강화학습 정도의 차이로 o1, o3이 나뉨---



<요약>

베이스모델: 말하기 전에 생각도 안 하고 그냥 튀어나오는 대로 씨부림

추론모델: 말하기 전에 생각 존나 많이 하고, 일단 말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생각 하나도 안 하고 준비한 대로만 말함

이제는 말하기 전에도 생각하고, 말하는 중에도 생각이 바뀌면 '어라 잠깐만' 하면서 자기가 하려던 말을 수정하는 AI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