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클로드의 소위 인비저블썸띵을 실로 촘촘히 꿰는 능력이라고 표현하고 싶음
대화하면서 아티팩트로 정리해서 md파일로 저장하고 그걸 불러와서 현재 대화에 적용하는 능력이랑
채팅방이 길어질수록 대충 읽고 내뱉는게 아니라 답변을 시작하기 전에 gpt 그록3보다 더 오래생각 (생각이라고 단어는 썼지만 추론과는 별개고 나는 이걸 실로 꿰는 과정 이라고 표현함) 하고 답을 하는데 이게 참 품질이 좋음, 그래서 아이러니하게 채팅방이 길어질수록 데이터들을 타사 모델보다 잘꿰는데 그만큼 한도가 굉장히 빨리 오는 아주 엿같은 시스템임.
근데 위에 쓴 거는 3.5까지의 얘기였고 3.7 되면서부터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생김. 뭐냐하면
1. 채팅방 자체의 한계가 대폭 늘어남
2. 답변 길이가 대폭 늘어남
이 두가지가 기존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성능 향상인거 같아보이지만 마치 gpt와 그록3처럼 겁나 허당을 치는 현상이 있음. 긴 채팅방에서 소위 실을 꿰는 시간이 대폭 줄어든것만봐도...
그래서 나처럼 코딩이나 수치데이터를 다루는게 아니라 정성적 데이터를 다루는경우라면 지금은 3.5가 훨씬 나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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