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주제는 인류 최후의 날이고
나노봇 바이러스와 핵미사일로 인류의 99.999%가 절멸하고
모든 인프라가 파괴된거임
거의 모든 인류가 사망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고립된 섬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살아남았고
여기 사람들은 인터넷이 끊기면서 뭔가 세상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았지만 자급자족하면서 만족하며 그냥 살음
근데 여기 섬에 조그만 꼬마가 인공지능에 되게 관심이 많은 얘였는데
얘가 가지고 있는 조그만 노트북에 로컬 LLM모델이 있었고
이 지식이 인류가 잃어버린 거의 모든 지식이 들어있는 거임
그래서 이 지식으로 인류의 과학과 문화를 재건해가는 스토리임
앞부분이 뭔가 미래소년 코난 같은데 (긴가민가)
SF갤 가봐
+ 공기 중에 살포된 나노봇이 특정 명령어에 반응해서 주술사 취급 받는건 어때?
환각으로 문명건설하다 또 멸망하는 스토리는어떰
이런 설정의 만화는 꽤 본 것 같아. 재미 포인트는, 수천년의 인류문명 발달을 수년만에 일궈내는 부분, 그리고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술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부분이지. 자칫 설명 위주니까 지루할 수 있고, 다른 재미요소가 필요하곤 하지. 아마 닥터스톤 같은 만화가 그쪽 재미도 추가했을거야.
네가 쓰려는 소설에서, 너는 어느 부분을 흥미롭게 생각하고 어떻게 표현할 지 궁금하긴 하네. 관련 내용을 다루는 소설, 만화들 찾아서 네꺼랑 무엇이 다른 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듯.
"아 씨발 환각!"
호포웨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