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어떤 신소재를 개발 해도

피부의 윤기 광택 촉감 질감 물성 등을

진짜 사람 처럼 구현 하는것이 불가능 하다고 굳게 믿음

이것은 과학에 근거한 믿음이다



사람의 피부를 흉내내려면

실제 인간의 피부 처럼 동물성 세포로 이루어져서

피부의 복잡한 다층 구조를 그대로 재현해야 함



인간의 피부는 실리콘  덩어리 처럼 단일 소재로 되어있지 않음

표피만 해도 각질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등 여러 층으로 쌓여있고

진피층에는 콜라겐과 모공, 피지선, 모세혈관 등이 있음

(여기에 또 온갖 복잡하고 다양한 감각수용기는 제외하겠음)

그리고 진피층 아래로는 지방과 근육 인대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뼈대에 실리콘을 입히는 것으로는 

코 인간과 같은 자연스러운 피부를 흉내낼수 없다

실리콘은 인간의 피부와 분자 화학식도 다를 뿐더러

구조도 다르다  (피부 처럼 복잡한 혼합 다층 구조가 아니다) 


분자구조가 다르고 물질의 구조방식이 다르다면

물리적으로 물질의 특성과 물성은 절대로 같을수가 없다


그래서 피부같은 "신소재" 라는건 없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궤변이다

피부는 오직 피부 만으로 구현 가능하다


답은 생체기반 배양 뿐이며

인간의 피부처럼 살아있는 세포로 만들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영양분 공급과 노폐물 배설도 동반되야 한다

이러한 기술이 언제쯤 실현되지?

현재로선 아주 요원한 미래 이기에 최소 특이점 이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