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C++이랑 C#으로 하드웨어랑 다이렉트로 통신,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 하고 있는데
최근 몇년동안 LLM의 발전속도의 추세가 매우 가파르게 오르는걸 언제나 체감하고 있음.
요즘에는 아예 내가 코드를 안치고 LLM한테 프로그래밍을 맡기고 있는 정도까지 왔음.
기존까지는 AI는 내 환경을 몰라서 코드를 제대로 못 뱉는다라는 입장의 사람들이 중론이였는데
커서가 뜨고 나서는 지금까지 제대로된 도구가 없었다는 의견으로 바뀜.
우선 1~2년 이내에 무조건 개발자는 대체될꺼 같음.
정확히는 개발자는 이제 굳이 고연봉으로 많이 뽑아서 많이 굴린다라는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질꺼라고 생각함.
바이브 코더시군요
일단 디버깅 과정이 쉬워진건 확실하게 체감됩니다.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함.굳이 신입 뽑을 필요가 없음.ai 잘 활용해서 혼자서 4명어치 일 할 수 있는 놈만 살려두고 나머지는 나가라고 압박주거나 인사 재배치(사실 퇴직 ㅎ)당할거 같음
우리 회사만 해도 이번년도는 신입 개발자 채용을 아예 안하기로 했음.
컴공엔 미래가 전혀 없다 진짜
이쪽 전공자들은 택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하는데콘
전공임 비전공임?
전공임.
난 그 쪽으로는 단기간에는 힘들다고 봄 현 LLM 의 근본적인 문제인 장기 메모리 문제와 환각을 개선하지 못하는 이상 힘들 듯 왠만한 프로젝트에서도 전체 코드량이 몇 만줄 넘어갈 때도 있고 상속 구조나 참조 트리가 복잡해지는 경우도 많아서 결국에는 전공인이 필요할거임. ( 일자리는 줄어들 듯, 혹은 대학원같은 고등학습과정이 필수화 되던가 ) 프론트엔드는 완전히 없어질 것 같긴 함
LLM 모델 초기에 비하면 기억력도 많이 좋아졌고 코드와 관련된 부분은 상속과 참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리 시트를 LLM한테 읽게하고 그걸 기반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하니까 좀 괜찮아지긴하더라. 그리고 오히려 단일 파일의 코드수가 2천줄 미만이고 여러 파일로 쪼개져 있으면 코드를 더 잘 뱉어줄 확률이 높아지더라. 너 말대로 진짜로 필요가 없어지는게 금방일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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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근코하시더라..
개발도 모듈별로 잘 분리되어서 TDD 되어있는 경우라면 상당히 좋고요. (대략 클래스 하나 단위...) 여기저기 엮인게 많으믄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근데 상용제품은 아무래도... 코드가 개발새발인지라 ㅋㅋㅋㅋㅋ 제품개발 자체보다는 도움이 되는 부가적인 유틸같은거 만들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