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 며칠간 공부를 해봤는데 샘알트만이 ubi 얘기를 하긴 하지만 레이커즈와일의 미래관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거든?
특히나 ubi는 이전의 과도기에만 유효한 개념이고.
ubi는 희소성이 있어야만 존재 가능한 개념이야.
그런데 '탈희소성'을 언급한 ai관련 주요인물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뭔가 혼란스럽네
내가 요 며칠간 공부를 해봤는데 샘알트만이 ubi 얘기를 하긴 하지만 레이커즈와일의 미래관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거든?
특히나 ubi는 이전의 과도기에만 유효한 개념이고.
ubi는 희소성이 있어야만 존재 가능한 개념이야.
그런데 '탈희소성'을 언급한 ai관련 주요인물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뭔가 혼란스럽네
샘 알트만의 '모든 것에 대한 무어의 법칙'
바로 그 글이 레이커즈와일의 미래관과 상당히 다름. 무어의 법칙으로 사회 전체의 부는 늘어나지만, 빈부 격차는 더욱 심화될수 있다는 내용이야
그렇기때문에 ubi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게 샘알트만의 입장이고.
애초에 모든 것에 대한 무어의 법칙은 agi를 다루는 내용임 초지능에 대해서 다루는 미래는 없음
특이점이 와도 완전한 평등은 없다
모든 것이 2년마다 반값이 된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제목부터 예고했는데 이게 탈희소성 그 자체아님? 빈부 격차를 염려하는 논조가 딱히 강하지도 않음. 굳이 탈희소성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을 뿐이지 100년전 케인즈도 했을 정도로 예측 범주에 들어가는 얘기임.
얘는 완전한 평등을 원하는 것 같은데 그런 건 불가능함 모든것에 대한 무어의 법칙에서도 평등할 수는 없다고함
그건 너무 넘겨 짚은거 아닐까? 사실만 나열하자면, 탈희소성에 관한 개념은 저 글에 있지 않고, 빈부 격차를 염려하는 내용은 분명히 들어가 있음
모든 것에 대한 무어의 법칙은 기술혁신과 인건비 절감으로 인한 물가하락으로 모든 사람이 풍요를 누리는거지 진정한 탈희소성의 개념은 아님 알트만은 미국인 기준 1인에게 주어질 ubi를 1200만원이 적당할거라고 말함
사실만 나열하자면, 탈희소성에 대한 개념은 저 글에 분명히 있음. 빈부 격차를 염려하는 건 분명히 들어있는데 어떻게 해결해보자, 를 제안하고 있음.
니가 말하는 탈희소성은 모든 인간을 하나로 합쳐야 될거같은데?
탈희소성 사회가 되려면 희소성 자체가 사라져야하는데 알트만은 주..식,부동산처럼 한정된 자원에 가치가 폭등할거라고 말했음 그래서 제시한 게 토지세,자본세고
일론 머스크
사회 전체적인 빈부격차는 많이 늘지만 저점은 지금보다도 훨씬 높아져서 ubi이후 하류층이 지금 중산층~상류층 수준으로 살 수 있다고 믿음
아... 그럼 좀 더 혼란스러운데;;
왜냐면 인간의 모든 고통은 절대적 물질의 부족이 아니라 상대적 물질의 부족이거든;; 와... ㅈ됐는데?
근데 그렇게 되기까지 다같이 손잡고 나락가는 과도기도 있을거라고 믿어서 님 말도 어느정도 맞다고 봄
지금 우리 세대야 그 정도만 줘도 감사합니다라고 절하면서 살거라 미래 세대가 문제지 우리까지는 별 문제 없다고 봄
너무 노예마인드 아닌가;
발전속도를 믿음
부자들은 행성 하나 다 가지고 신처럼 살겠지만 대신 저점도 올라가서 우리한테는 70평짜리 집과 완몰가정도는 준다는 거지
인간은 70평짜리 집과 완몰가 안에서 행성을 가지게 되면 신처럼 사는 부자들을 보며 고통스러워하는 생명체임;;
좀 아니꼽게 보일 수도 있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임 절대적 평등은 실현하기 거의 불가능함
물질적으로라도 최소한을 보장하면서 약간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게 최선이지
아니 근데 ㄹㅇ 궁금한데 그러면 넌 지금 이재용 보면 막 꼽고 그럼? 난 뭔가 그냥 다른 세계 사람 같아서 별 생각 안 드는데
냅두삽 얘는 뭘해도 불행할듯
아니 내가 그런게 아니라 "삶은 투쟁의 연속이다"가 그냥 인간의 디폴트임;; 난 완전한 평등을 원하는 스탠스가 아니라, 지금 이대로라면 이 갤에서 말하는 유토피아는 커녕, 인류를 고통으로 내몰고 있는게 ai 같아 보여서 쓴 글임
지금은 빈부격차 없냐? 지금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굶어죽는 사람도 있다
좀 공부해보니까 결국 그 빈부격차를 극복할수조차 없게 만드는게 ai라고 생각됨 이 갤 접어야겠다.
적어도 지금은 그 격차의 사다리를 올라갈수 있는 기회가 존재함
60조를 가진 사람과 100억을 가진 사람의 삶의 질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음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특이점은 단어 자체가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는 의미를 지니고 ai 전문가들도 특이점 이후에 미래에 대해서 다루질 않는다 직접 말함 진짜 탈희소성 사회가 올수도 있는거임 뭐 답정너 같은데 그냥 갤접으셈
지금은 사다리 쳐 기어 올라가기 전에 아파죽고 굶어죽고 맞아죽는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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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난 평등을 바라지도 않았지만, 이 갤하는 사람들은 평등을 원하는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샘알트만의 방향이 그게 아닌것처럼 보이니까 인지부조화가 온거였음. 나는 개인적으로 모두의 삶의 질이 올라가도 더 높은 사람들을 보며 고통받을 것 같거든? 그래서 오히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네
격차의 사다리 올라타면 세계에서 50%인 사람이 1%안에 들수있음? 그게 아니면 의미없음 99%랑 1%로 나뉠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