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에 있어서 그럼


꼭 ai분야만 한정하지 않더라도



고학력 박사정도 되면 그저 다른사람 연구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최소 자기분야 내용은 다 이해하고 

거기서 지식을 생산하고  조그마한 혁신들을 만들어 내야하는 위치라 그럼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으로 나가려고 노력하는 위치에서보면


대중들의 기대는 sf식 망상적 속도로 빠름

다른말로하면 실제 지식생산을 하는건 본인인데 

기대나 압박은 거의 초능력을 요구하는 수준임


이건 비단 ai분야에 한정해서 하는 얘기가 아님..


그러니까 고학력자들은 현재상황과 한계등을 최대한

이해하고 한발자국씩 나가려는 노력을 "직접" 하고있는 사람들이라서

보통은 허세를 부리거나 과장을 하지 않음


다만 예외가 있는데, 기술기업의 ceo는 대중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서 투자금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려고

장및빛 미래를 양치기소년처럼 뱉어냄 

실제로 현재기술의 한계를 알아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많음.  


물론 국내연구진이 해외 연구진보다 능력이 딸릴수는 있음.

특히 미국 빅테크는 전세계에서 천재들만 모아논 곳이니까


그렇다고해도 국내연구진 또한 연구자들이고

앵무새들이 아님. 연구하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자기의 생각을 갖춰나가야 하는 사람들임.

당연히 뇌를 다른사람한테 의탁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고 판단해야함.

보수적일 수 밖에 없음.


그게 능력의 차이에서 비롯된걸수도 있고, 어쩌면

돈이 엄청나게 몰리는 미국 빅태크 특성상

Ceo를 비롯해서 어쩌면 연구직 직원들조차

수백억을 만지다 보니 하는 행동에 과장이 많이 섞였을지도 모름.


그래서 특붕이들도 뭔가를 정확히 알고싶으면

너무 앵무새처럼 따라하거나 뇌를 의탁하지말고

좀 비판적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