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잠깐 나왔던 주제긴 한데, UBI나 노동해방은 자본주의를 위협하는 시스템이 아님


가끔 뭐 공동생산 공동분배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보는 시선이 있는데 그건 매우 빨갱이 같은 시선이라고 본다.


UBI는 오히려 자본주의를 더 단단하게 하고 계층간 사다리를 부수는, 농민봉기를 막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우리는 기술발전을 통한 UBI를 보고 있지만 체감하지 못하고 있을 뿐임.


내 생각에 미래의 UBI와 가장 유사한 건, 현재 선진국들이 쓰레기나 폐기물을 후진국에 돈주고 혹은 조금 받고 파는 행위임.


실제로 우린 폐차해서 버리는 사고차들을 후진국에서는 컨테이너 단위로 사가서 재가공해서 팔고 그러거든.


그것과 비슷한게 기업과 개인,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일어나게 되는게 UBI라고 본다.


부자, 기업들은 소비되지 않는 구형 폐기물들을 일반인들에게 폐기시키는 행위지만, 일반인들은 좋다고 소비함.


원래는 폐기 비용에 100만원이 소요되지만, UBI라는 명목의 세금으로 떼주고, 서민들에게 50만원이 돌아가면, 쓰레기를 60~70 만원에 팔아서 이득을 보는 구조지.


미국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1초 지난 식료품을 포장째로 쓰레기통에 버리면, 노숙자들이 그걸로 연명하듯이.


우리는 상류층이 쓸모없다고 버리느 전세대 AGI, 완몰가 시스템을 UBI로 소비하는 시스템이 되는거라고 생각해.


물론 이건 필터 하나 섞지 않고 예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이고, 더 예쁘게 말하면 매우 좋은 사회복지 시스템이지.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