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와서 모두가 행복해지고 공평하게 잘 산다는 사람들은, 중앙은행에서 돈을 찍어내서 모두에게 뿌리면 모든 사람들이 재벌 수준으로 부유해진다고 믿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지 않나?
지금도 상류층만 즐기는 것들 (초호화 저택 등)이 서민들에게 풀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동산업자들이 서민들을 경멸하기 때문에 상류층에게만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 발생한 현상일까?
정답은 단순하게 공급자들은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 값을 높여부르는 것이고,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의 교점에서 값이 형성되는것 뿐이다.
그러므로 자원을 값비싸게 만드는 것은 사회 시스템이나 자원의 절대적인 양이 아니라 공급자 집단의 욕망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 특이점이 와서 과학적 난제들이 해결되는것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것은 별로 개연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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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이 올라가는거지 거기서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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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의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는게 특이점의 기본 원리인데, 그렇다면 2025년 기술수준과 2000년 기술수준 격차가 더 텀이 짧게 벌어지겠지? 값어치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간다는건 재화의 배타성이 떨어진다는거고, 2025년식 쏘나타가 2000년식 제네시스보다 더 좋으니 2025년식 쏘나타 주인보고 만족하라는 소리와 비슷하지 않나? - dc App
그런 말을 2025년식 쏘나타 주인에게 해줘도 아무 의미 없다고 느낄 텐데, 특이점이 온 뒤의 특붕이에게도 똑같이 아무 의미 없다고 느끼지 않겠느냐는 말임. - dc App
부작용없고 질리지도않는 마약을 딸깍해서 24시간내내 복용하면 행복할듯?
부작용, 내성이 없이 신경계에 자극을 주는 약물이 단순 기술력의 부족이 원인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거라면?? - dc App
?... 부작용, 내성이 없이 신경계에 자극을 주는 약물이 단순 기술력의 부족이였고, 물리적으로 가능한거라면??
그러면 당신 말대로 될수도 있겠죠 - dc App
옛날엔 컴퓨터조차 부유층만 가졌지만 지금은 흙수저도 컴퓨터 하나 할 수 있거든요!! - dc App
그런데 과거처럼 컴퓨터 하나 가진것 자체가 엄청 대단한건 아니게 되었지 - dc App
님은 왜이리 세상만사를 부정적으로 보시나여? ㅡㅡ - dc App
공평하게 잘산다고 한 적은 없을텐데 그리고 ai와 로봇으로 인한 생산성 폭등으로 풍요의 시대가 열리는거지 그냥 무작정 화폐 찍어내는거랑은 다름;,
그 ai와 로봇은 땅 파서 만들어지는게 아니잖아 - dc App
Ai와 로봇이 땅 파서 만들어지는건 아니지만 기존의 인간이 할 수 있었던 것의 수십배에서 수백배의 효율을 낼거라서
ai와 로봇이 스스로 복제하고 인프라를 늘릴 수 있을 만큼 무한히 늘릴 것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땅 파서 만들어지는 게 맞음.
더군다나 이때까지 인력과 시장이 필요해서 더 늘리는 것이 비효율적이었던 현재까지와 달리 미래는 인프라 그 자체가 노동력이자 사회를 굴리는 힘이 될 거라 늘리는게 이득이 될테고. 채산성 때문에 못 캔 수많은 자원들에 대한 접근도 그 수요와 기술 덕택에 접근성이 엄청 높아질 거임.
근데 얘는 가정을 탈희소성으로 하고 막상 내용은 탈희소성이 아니래 ㅋㅋ 걍 바부인듯 ㅋㅋ
기술이 발전해서 생산성이 늘어나는건 부정할 수 없음. 인류 역사가 증명해왔기 때문에. 그런데 인간의 행복, 불행은 생산성만이 유일한 결정 요소가 아니라는거임. 와꾸가 빻아서 불행할 수도 있고, 재능이 없어서 직업적 성취를 이루지 못하는게 불행할 수도 있지. 이런 것들은 결국 누군가가 열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배타적인 행복임. - dc App
그건 일리가 있는데 제목 탈희소성이라고 가정해놓고 초호화 주택,소나타 비유는 탈희소성을 부인하는거니까 하는말임 ㅋㅋ
딱히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초호화 주택, 좋은 차 이런것들이 생산성의 증대로 모두에게 주어질 수 없는 것들의 예라고 말하고 싶은것이기 때문에 꺼낸 이야기임. - dc App
그럼 희소성이 여전히 있는거지 바부야 ㅋㅋ
게이는 탈희소성이 뭔지 모르노
애초에 희소성이란게 초인공지능이 없앨수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음 - dc App
무에서 유를 창조하거나 이런건 불가능하지 하지만 모든 인류가 풍족하게 만족하며 생활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의 자원은 초지능이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나노 기술이 극한으로 발전하면 원하는 물건을 원자나 분자 단위로 조작해서 만들어내는 개념도 있긴 함 뭐 이 정도가 되면 물질적인 것이 부족해서 고통받는 사람은 없겠지
파이가 적어야만 희소한 것들이 존재함. ex) 고위공직자, 명품, 재능, 외모 등 반면에 파이와 상관없이 절대적인 수가 부족해서 불행한 것들도 존재함. ex) 식량, 주택, 옷가지, 난/냉방기구 우리 사회에 불행하다는 사람들 십중팔구는 전자가 부족해서 불행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건 탈희소성으로 극복 불가능함. - dc App
돈, 권력, 재능, 외모 이게 있으면 왜 좋은지 생각해본적 있음? 모든 문제는 결국 다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임 만약 개쩌는 핫걸, 미슐랭급의 음식, 멋진 풍경의 고급주택, 까리한 슈퍼카 이런 것들이 길에 굴러다니는 돌덩이처럼 흔하고 언제든지 얻을 수 있다면? 게이가 말한 것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유리한 성질들을 가짐으로써 위와 같은 자원을 얻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거지, 본질적으로 저것들 자체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음
님은 모든 인간의 욕망을 자원의 문제로 귀결시키고있음. 대표적인 반례가 자아실현욕구임. 그리고 님이 열거한것들 모두가 길에 굴러다니는 돌덩이같아진다? 그러면 이 귀한것들이 많아서 너무 행복해! 가 아니라, 그것들의 가치가 돌덩이처럼 하락하는것이고, 돌덩이같은 것들을 많이 가져본들 별로 행복해하지도 않겠지. 인간이 예쁜 여자, 명품 주택, 슈퍼카를 강하게 욕망하는 이유는 "남이 쉽게 얻을 수 없기 때문"임. - dc App
말은 자아실현 욕구라 하면서 예시를 전부 자원과 관련된 것들을 드니까 그렇지... 권력, 명품, 재능, 외모 이런게 자아실현과 관련된건 아니잖아 진정 자아실현을 원한다 해도 탈희소성이 더욱 도움이 되지 탈희소성은 단순히 똑같은 가치의 무한한 생산이 핵심이 아님 오히려 극단적으로 개인화된 가치가 핵심이 될 것임 자아의 실현도 마찬가지로 특정 개인이 원하는 이상향의 모습이 본인의 모습이 될 것임 그것도 개인 맞춤형으로 남들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면 남들과 더 다른 방향으로 이상향을 바꾸겠지 게임 고인물들이 컨셉잡는 것처럼 그리고 탈희소성 사회야 말로 그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음
자원이 부족해서 외모, 재능, 권력같은 가치들에 대한 욕망이 생기는 것이라고 한 말에 대한 반박을 한 것임. 님이 예시로 든 것들 (개쩌는 핫걸, 미슐랭급의 음식, 멋진풍경의 고급주택) 전부 다 표현에서부터 배타적인 가치를 함유하고있음. 또한, 위 세가지 욕망에 국한하더라도 모두 자원의 문제로 국한시킬 수 없음. 대표적으로 돈이 많으면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지위가 형성되는데, 이 사회적 지위는 개인으로 하여금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자기만족감을 제공하고 사회에서 자신이 이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을 얻게 함. 그런데 님이 제시한 해결책은 접근성이 모두에게 해소된다면 그런 욕망을 추구할 이유가 없어진다는건데, 그럼 내가 말한 "배타적인 지위"와 "자기만족"이 누락되게 됨. - dc App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싶은 스포츠 선수의 욕망이 자원이 많이 제공된다고 저절로 해소될까? 결국 인간은 누군가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을 인정받고싶어하는 욕망이 있음. 그 욕망을 가진게 이상한게 아니라, 그 욕망 없이 대충 생각없이 살아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경쟁에서 뒤쳐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친숙하게 느껴지는거고. - dc App
게이 말대로면 결국 게이가 말하고자 하는건 탈희소성이 남들과의 다름에서 오는 지위와 자기만족을 충족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님? 근데 지금까지 게이가 말했던 것들은 전부 다른 내용들인데...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인정 욕구를 충족시키기 힘들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알 수 없다' 가 내 생각임 하지만 특이점이 오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성취하려 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할테고, 탈희소성 사회가 그에 대해 도움이 되지는 못할지언정 최소한 방해는 되지 않을거라고 봄 그리고 만약 특이점 시대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게 목표인 사람이 있다면... 그건 자기 인정 욕구가 아니라 편집증적인 집착이라고 생각함 그런 건 치료를 받아야지...
옛날에는 후추가 금값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흔한 자원인 것과 비슷한 이치
그래서 옛날사람들마냥 지금 후추 가지면 엄청 행복하고 신남? - dc App
현대 사람들의 스트레스의 원인중에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강제로 해야하는 상황도 적지않게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특이점이 와서 거의 모든 자원이 흔해진다면 하고 싶은일을 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욕구 피라미드 최상단이 자아실현욕구인데 혼대인 대부분이 자아실현은 힘든 상태이잖아
인간의 자아실현은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고 본다. 예를들어, 의사가 되고싶은데 나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아무도 없다면 의미 없는것이고 예술가가 되어도 내 작품을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그걸 하고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러니 모두에게 진입장벽이 낮아진다는건 그 대상 고유의 가치도 낮아진다는 것과 같은 원리라는 것임. - dc App
자아실현이 꼭 타인의 필요에 의존하는 것은 아님. 반 고흐도 살아있었을땐 그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적었음에도 계속 그림을 그린 것처럼 행위 자체가 자아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음 그리고 의사같은 경우에도 자아실현을 하는 방법이 꼭 자신의 기술을 사용해 남을 돕는것만이 자아실현의 방법이 아닐수도 있음. 남을 도와주고 감사를 받는게 개인의 자아실현의 방식이라면 봉사를 한다거나하는 방법으로 자아실현을 할 수도 있는거임
당연히 그럴 "수" 는 있겠지. 일반적이지 않으니 문제가 되는것이 아닐지. - dc App
어차피 이미 일어나는 일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으니까 그냥 믿어보는거지 부를 축적하는 건 특이점을 믿는 것과 별개의 일이고
경제학은 한정된 자원의 배분 문제고 특이점, 탈희소성은 무한한 자원을 두고 시작하는거라 수요 공급 좆까는데 무슨 소릴 하는거노
차라리 탈희소성, 무한한 자원 공급을 공격하면 모를까 탈희소성을 가만히 두고 경제학을 적용하는건 대체 무슨 논리임
경제학의 근본 원리 중 하나가 희소성이고 그 희소성이 깨지는게 탈희소성 사이인데 교묘하게 경제학적 논리를 끼워맞춘다음 말이 안 된다고 주장중
생산성 증대로 깨지는 희소성도 있고, 깨질수 없는 희소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임. 탈희소성이라고 보통 이야기를 하면 전자의 경우를 말하는데, 정작 후자로 인해 발생하는 불행을 전자의 극복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말에 대해 반박한것. - dc App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있다'이건 불가능하지 모두가 평등하면, 왜 내가 저새끼랑 평등함? 이러면서 창조불행하는 새끼 나옴 그런 관점에서 일부는 동의하는데 그 원리가 경제학적인 뭔가는 아닐듯
돈 찍는 거랑 기술 발전으로 생산성 폭증하는 걸 동일시하는 건 초등학생 수준 경제관념. 탈희소성은 공급량이 미친 듯이 늘어나 기존 수요-공급 틀에 갇힌 헛소리임. AI랑 자동화로 생산 비용 0 되면 공급자 욕심만으로 가격 유지 안됨. 시장 원리부터 다시 배우길. 초호화 저택은 부동산이라는 거 자체 희소성 때문이고, 탈희소성 논점이랑 완전 빗나감. 기술 발전이 더 잘 살게 만드는 건 당연한데, 특이점 개념은 알고 쓴 건지 의문.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듯.
님은 글을 쓰면서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그걸 캐치하는 능력이 전혀 없으신듯. "부동산 자체 희소성"이란 말로 뭉뚱그려서 던져놓고 정작 가장 중요한 논점인 "그러면 그런 희소성은 탈희소성 시대가 와도 왜 극복이 불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문제점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봄? ㅎㅎ - dc App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생산 비용이 0이 된다고 쳐도 (뭐 초인공지능쯤 되면 대기중의 분자 포집해서 물건 만들고 아무런 에너지, 비용도 안들이는게 가능하다는 망상도 듣는 시늉쯤은 해줄수 있어도) 그게 권력, 재능, 외모같이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 여럿 고통받게 하는 진짜 불평등은 어떻게 해소가 가능함? - dc App
권력 재능 외모를 극복 못할 불평등이라 생각하는 거 보니 대충 견적이 나오는 구만...
ㄴ 그런것들이 아무 노력 들이지 않아도 특이점만 오면 다 극복된다고 믿는 사람들 견적은 어떤것 같은데? - dc App
부동산은 특수 케이스고, 탈희소성 논의 핵심은 '대부분' 재화, 서비스 생산 비용이 0에 수렴한다는 건데 왜 자꾸 핀트 못 잡고 헛다리짚기임? 지가 분자 포집하는 초인공지능 망상 언급해놓고, 외모 뜯어고치는 게 훨씬 쉽다는 생각은 왜 못함? 권력은 모두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영역 문제. 재능, 외모? BCI, 성형으로 쌉가능. 알못이면 어그로
그리고 애초에 노력 없이 얻는다는 게 아니라,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높아진다는 거지. 지금 당장 컴퓨터, 스마트폰 만드는 데 기여 1도 안 하는 너도 잘만 타자 두들기고 댓글 싸지르는 그거랑 같은 이치인데, 뭐가 이상? 빡대가리 인증 그만하고, 탈희소성 개념부터 다시 정립하고 와라 ㅋ
여전히 핀트를 못잡고 딴소리하네. 모든 축구선수가 메시만큼 축구를 잘하고, 모든 남자가 차은우같이 잘생겨지면 그게 참 의미가 있겠다. 그렇지? - dc App
또 헛소리 시전 중이네. 누가 모든 사람이 최고가 된대? 밥 굶는 사람이 없어지는 거랑, 모든 사람이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되는 거랑 같냐? 비유도 멍청하게 드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메시, 차은우가 되길 원한다는 망상은 어디서 튀어나옴? 미적 기준은 계속 바뀌고, 개인 취향은 파편화되는데, 혼자 과거에 갇혀 사는구나. 본인이 불행하다고 남들도 다 불행할 거라는 주관적 착각으로 인생사 재단은 그만.
현대 사회에서 의식.주 해결해서 배불리 먹고 등따시면 모든 욕구불만이 사라질것같음? 이거야말로 멍청한 소린데? 밥 굶는 사람이 없어지는건 당연히 가능하겠지 생산성이 폭등한다면. 그런데 인간의 욕구가 먹고사니즘뿐임? 그럼 우리나라에서 밥 굶고 냉난방 안되는 소득분위 최하위가 아니면 다 삶에 별다른 불행이 없겠네? - dc App
자기가 보기에 유리해보이는 먹고사니즘같은 문제만 과장해놓고 다른 문제는 특수 케이스라거나 대충 뭉뚱그리고 별 문제 아닌것처럼 말하네. 그런 식으로 주장 싸질러놓고 본인이 대단히 말을 잘하고 빈틈없는줄 아는 망상을 하는것은 본인 자유겠지만, 그런 식으로 논쟁해서 누군가를 이겨도 아무 의미없다는걸 왜 모르실까 - dc App
의식2주 해결만으로는 모든 불만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당연한 소리를 언제까지 반복할 셈임? 탈희소성 사회는 그 '당연한' 단계를 넘어선 사회임. AI, 자동화, 나노 기술로 생산성 폭증하면 '소득'에 얽매이지 않고도 의료, 교육,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지금과는 비교 불가 수준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게 핵심인데, 이걸 이해 못함? 기술적 특이점이 오면, 단순히 물질적 풍요만 늘어나는 게 아니야. 개인 맞춤형 AI 튜터, 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 VR/AR 활용한 다양한 경험 등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서비스들이 보편화될 거고 이런 환경은 생각 못하고 다짜고짜 아무튼 만족 못한다는 1차원적인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ㅎ
'먹고사니즘'만 과장? 그럼 의료, 교육, 문화, 개인 맞춤형 서비스 발전은 다 '특수 케이스'냐? 탈희소성 사회에서 기술 발전으로 삶의 질 자체가 혁신적으로 바뀐다는 핵심은 쏙 빼놓고, 유리한 부분만 읊어대는 건 전형적인 궤변이지. 구체적인 반박은 못 하고 "대충 뭉뚱그린다"는 말로 퉁치는 수준... ㅉㅉ. 누가 망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논리 빈약한 건 인정하기 싫은가 보네? 그런 식으로 자기만족 해봤자, 현실은 안 바뀌는데. 제발 정신승리 그만하고, 논리라는 걸 좀 탑재하길.
당연히 만족 못하지. 태어나서 지가 일하고 돈 한번도 벌어본적 없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기분이네. 아, 맞나? ㅎ 사람한테 배타적인 것에 대한 욕망이 얼마나 중요한데, 의식.주 내지는 그 연장선상에 있는 기술들만 보장된다고 누구나 행복해진다는 망상이 어떻게 도출됨? 니 말대로라면 조선시대 사람들에 비해서 현대인들은 비교불가 수준의 생활환경을 가졌으니 지금쯤 다들 행복에 겨워서 살아야함. 그런데 실제로 그럼? 전혀 아니지. 왜냐면 누군가가 열등해서 나가떨어져야 내게로 결실이 오는 것들이 존나 많아서 그럼. 너네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단순한 자원 공급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는거임. - dc App
조선시대와는 비교도 안되게 발달한 생활수준을 가진 월급 200따리 좆소 하청업체 직원더러 이 사회가 무슨 인정을 해줌? 당연히 자원 생산이 많아지면 생활 수준은 올라가겠지만 애초에 인간사회에서 개인이 가질수 있는 중요성과 지위는 피라미드구조임. - dc App
지금은 인간 노예가 필요한데 특이점 시대에는 1,2,3차 산업까지 ai가 일 할 건데 의미 없는 거 아니냐?
비유를 장애인처럼 하는것부터 능지가 보임
괜한것에 긁히고 발작하는걸 보니 나는 니 인생 수준이 보이는듯. - dc App
물론 당연히 모두가 행복하지는 못하겠지. 다만 개인의 문제인 만큼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 아닌가 싶음. 가령 완몰가가 나온다 치고 현실 알바 아니고 거기에 몰입할 거야 라고 하는 문화가 생기면 현실에 존재하는 그런 몇 안되는 희소성을 가진 것들이 뭔 문제가 있겠음? 절대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다 가정한다면... 저 윗글에도 주장하는 거처럼 결국 개인 문제지.
저 윗 댓글이 말하다시피 '내가 남들보다 우월하지 못하면 불행해 ㅠㅠ' 라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정신 조정이 가능해서 바꿀 수 있음에도 '그런 건 세뇌야! 난 나를 지킬 거야!' 라고 하거나 완몰가를 들이대도 '그런 건 가짜야! 현실 아니면 의미 없어!' 라고 할 수 있으니깐. 그런데 이게 꼭 가로 안의 주장처럼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거든? 결국 그걸 선택하지 않는 개인 사상의 문제고 개인의 문제란 말이지. 재능, 외모도 트랜스휴머니즘을 통해 다 극복 가능한 것임에도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런 순수성을 고집하는, 스스로 불행해지기를 선택하는 개인 사상의 문제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어.
내가 지적하는 건 단순 가치관의 문제 뿐이 아님. 예를들어서 얼굴이 못생겨서 (외모의 선천적 미성이 내게 고르게 주어지지 않아서 불평등한 상태) 여자한테 인기가 많고 싶은데, 트랜스휴머니즘이 됐든 뭐가 됐든 방법을 써서 모두가 다 차은우와 같은 수준으로 잘생겨졌다 해보자. 그러면 모두가 다 비슷한 수준의 외모라서 여전히 외모의 특출남을 얻지 못하고 인기도 딱히 얻지 못하게 되는거지. 이런건 "누군가가 열등하고 누군가가 우월하기 때문에 얻는 행복감과 불행감"이므로 단순 생산성과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임. - dc App
지금까지는 그게 가치관의 문제는 아니었는데 미래에는 가치관의 문제가 될 거임. 스스로 자아를 편집하고, 정신을 수정하며, 감정을 조정하는 기술적인 경지까지 오를테니깐. 다르게 말하면 그 행복과 불행을 느끼는 뇌에 대한 기술 발전이 어마어마하게 나아갈 거임. 이렇게 개인이 자기 멋대로 스스로를 선택할 수 있음에도 그걸 안 한다면 그게 곧 개인 가치관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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