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다보면 엘리트인지 멍청한지 알 수 있다고?

내가 보기엔 그냥 '배경지식'의 차이임. 평소 얼마나 책이나 기사를 많이 접했는지 이런 내공이 결정하는 문제지 엘리트니 멍청한놈이니 거창하게 가를 필요는 없다고 본다. 멍청해 보이는 놈도 결국 지 아는 분야 얘기 나오면 존나 똑똑해 보이는 법임.

물론 진짜 폰 노이만, 빌 게이츠 같은 아예 태생부터 타고난 머리들도 있겠지. 허나 이런 사람들 제외한 대다수 일반인들은 그냥 배경지식 있냐 없냐 차이다. 쉽게 말해서, 기업 면접 때 면접관이 질문한 내용이 평소 자기가 잘 알고 관심있어하던 부분이면 청산유수처럼 말 잘하는데, 완전 쌩판 관심도 없던 영역이면 벙어리마냥 어버버대는거랑 같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