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부터 촉이 좋아서 생기는 일도 종종 맞추고

귀신도 몇 번 보고 예지몽도 가끔 꾸는데

17살때 세번에 나눠서 꿨던 꿈이 자꾸 기억남

가족들하고 놀러갔는데 미사일이 떨어지고

정신차리고보니까 엄마랑 나만 살아남고

동생하고 아빠는 죽은데다가

전쟁이 나서 부대로 징집 된 후로 

로봇들하고 싸우다가 차량이동중에 폭발드론맞고

언덕으로 굴러떨어져서 죽었는데

단순 개꿈이라기에는

17살 꿈 속에서 본 꿈이

내가 22살에 가게 될 부대였음

건물위치,바닥에 자갈들,물탱크위치,건물의 노후,부대주변의 동네,마을들이 정확히 똑같아서 좀 단순 개꿈같진않네

개꿈이였으면 좋겠다

저 꿈 덕에 팔란티어도 17살때부터 알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