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때 처음 알게되고 그때부터 약간 기다리는 마인드로 항상 살아왔음...
벌써 5년이나 시간이 지난게 믿기지가 않고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다
가끔 보면 조금 혼란스러울때도 조금있다
과연 진짜로 올까? 그동안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아무것도 안하거나 감나무 메타로 지냈던건 아니지만 나의 미래 계획이나 이런것들은 거의 다 특이점이 오는것을 가정해놨기 때문에 안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퍼짐...
반드시 올 미래라고 생각해서 언젠가 역노화 같은게 가능할거라 생각해서 굳이 연애나 청춘 이런것에 신경을 안쓰고 그때 하면 되겠지 해서 다른것에 시간을 쏟았는데 만약에 오지 않는다면 나의 지나간 청춘은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
부모님도 벌써 나이가 60이 되셨고 10년만 있으면 70이신데 과연 부모님도 특이점 이후의 기술들을 누릴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
요즘 군대 전역 한 이주일 앞두다 보니깐 별에 별생각이 다 든다 사회에 대한 불안감 + 이런생각도 같이 드는듯
요즘 소식들 보면 참 어떨때 보면 '와 벌써 여기까지 왔다고 진짜 곧이다' 이럴때도 있고 또 어떨때 보면 '내가 처음 알게됬을때에 비해 별로 바뀌지도 않았잖아' 싶기도 하고 왔다갔다 한다 후...
오긴 하겠지 ㄹㅇ루? 진짜 오래 기다린 진성 특슬람인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더불어서 요즘 너무 불안해진다
아가리 쩌억
쩌~~~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