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한지 한 한달쯤 됐는데 아예 코딩이고 프로그래밍이고 몰라가지고
처음쓸때는 인벤토리에서 아이템을 바닥에 버리는 기능 만들어줘 같이
완성된 기능을 요구하는 식으로 AI코딩을 했었거든
그러더니 점점 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모듈을 만들어서 모듈끼리 결합시키는 느낌으로 작업하게 됨.
레고로 원하는 모양의 부품들 만들어낸 다음에 그 부품들끼리 묶어서 완성품을 만드는 느낌.
요새는
인벤토리는 아이템을 저장하는 기능에만 집중해서 따로 만들고
거기에서 썼던 아이템을 저장하는 기능을 아이템이 버려질 바닥에 잘 적용한다음에
드래그 앤 드롭 할때 아이템 정보를 넘기는 기능만 따로 만들어서 세가지를 직접 결합해서 쓰는 느낌으로 변했음
프로그래밍이라는게 어떤건지 아예 모를때에는 잘 몰랐는데
코딩도 진짜 엄청나게 창의력을 요구하는 작업이라는걸 알겠더라
뭣보다 진짜 재밌음 ㅋㅋㅋ
어느정도로 재미있냐면
이틀전에 무리하게 리팩토링하다가 한 3주? 정도 만든게 날라가서 아예 처음부터 만들었거든
처음에 다시 시작할때는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그랬는데
같은 기능을 더 효율적인 구조로 재구축하니까 진짜 쾌감이 개쩔음
속도도 엄청 빨라져서 3주동안 낑낑거리면서 만든거
다시만드니까 한 3일? 정도만에 다 만들었음.
구조도 훨씬 깔끔하고 기능도 더 안정적이고
이렇게 재밌을줄 알았으면 진작에 해볼걸 그랬어.
완전 코딩을 모르고 자연어로만 코딩하면 한계가 올텐데
한달정도 비비면서 재밌기도 하고 해서 유튜브 보면서 따라만들기도 했더니 이제는 어떤식으로 언어가 작동하고 이루어져잇는지 대충 볼수있는정도까진 됐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코딩을 할줄알게된건 아니지만.. 코드 훑어보면 작동원리는 알겠는정도..? 메서드들이 어떻게 작동하고 연결되는지 알아볼수있어서 이상하게 짜주면 중간에 컷할수있게 된거같음
그정도까지 이해했으면 걍 배워보는것도
좀 더 진행해보다가 막히거나 하면 공부하면서 천천히 배워볼지도..?
사실 이정도면 이미 배우고 있는걸지도......?
흥미롭넹
본능적으로 모듈화가 중요한거 습득한거만으로 국비충들보다 훨 낫다
ai로 하다보면 출력제한때문이 자연스럽게 그렇게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