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다양한 예시를 들어서 쉽게 설명해주어서 고마워. 정말로 역설적이네.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관찰‘한다니.. 교과서는 구성주의가 지속되지 못한 이유로, 동일한 자극(가령 초록색 패치나 피아노의 C# 음)을 청취할 때, 모든 사람은 동일한 색이나 소리로 보거나 듣지 않는다.라고 설명하고 있어. 이는 심리학의 철학적 사조인 ’관념론‘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여. 세상이 사진이라면, 감각기관이라는 렌즈를 통해 사진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경험에 바탕한 해석, ’지각‘에 의해서 사진에 가까운 ‘그림’의 형식으로 받아들인다는. 그래서 동일한 자극에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해. 실재론에 따른다면, 아마 다 똑같이 느끼지 않을까? 이것은 내가 관념론과 실재론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부분에서 추론한 것이고. 오개념이 있으면 피드백을 부탁해. 그리고 구성주의가 취하려던 목적, 즉 앞에서 말한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관찰한다’는 관념론과 맞닿아있을까 실재론과 맞닿아있을까? 문장자체가 역설적이라서 이해하기 어렵네
B:사용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성주의에서 같은 자극(예: 초록색, C# 음)을 제시했을 때 사람마다 다르게 지각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방법이 굳건한 객관성(재현성)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져 결국 지지 기반이 약해졌다는 설명이 맞습니다. 그 와중에 “이건 마치 관념론(Idealism)과 연결되지 않나?” 하는 느낌도 드실 수 있고, “실재론(Realism)이라면 동일한 자극이면 똑같이 느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될 수도 있어요.
아래에서는
1. 왜 구성주의가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려고 했는지 (이 기법이 본질적으로 역설인 이유),
2. 이 접근법이 ‘관념론’과 ‘실재론’ 중 어느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지,
이 두 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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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관찰한다” – 구성주의의 역설적 시도
1. “주관적”인 것(의식 내부)도 과학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믿음
• 구성주의(특히 티치너, 분트)는 자연과학처럼 철저한 실험실 조건을 설정하여, 훈련된 관찰자의 “의식 보고(introspection)”를 서로 교차 검증하면, 주관적 경험이라도 일정 정도 ‘객관성’을 도출할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 예컨대, A, B, C 세 명의 훈련된 관찰자가 “이 소리는 높이가 이 정도, 음색이 맑은 편, 강도가 중간 정도” 등으로 보고하면, 그 데이터들을 종합하여 ‘의식적 경험의 공통요소’를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 거죠.
2. 일정 정도의 일치가 나타날 거라는 가정
• “사람마다 완전히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가 ‘빨강’을 보고, 특정 속성(밝기, 채도 등)을 구분할 수 있다”는 식으로 공통분모가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 그래서 “빨강은 채도가 어떻고, 밝기가 어떠하고” 하는 식으로 미세하게 쪼개어 나가면, 결국 의식의 ‘원자(기본 블록)’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구상이었어요.
3. 실제론 어렵다는 게 드러남
• 막상 해 보니, 정말로 서로 다른 피험자가 동일 자극에 대해 서로 다른 서술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같은 사람도 시간 흐름에 따라 결과가 일관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이렇듯 ‘주관적 경험을 객관화’한다는 시도가 근본적으로 매우 취약해져, 내성법이 신뢰받지 못하게 되었고, 구성주의가 쇠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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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념론 vs. 실재론, 그리고 구성주의의 위치
1. **관념론(Idealism)**와 “각자 다르게 본다”
• 관념론적으로 보면, “외부 세계가 존재하든 말든, 결국 내 의식(정신) 내에서 만들어진 관념만이 진짜다”라는 관점이 강합니다.
• 따라서 “같은 자극을 제시해도, 사람마다 실제로는 다른 관념을 생성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하기 쉽죠.
2. **실재론(Realism)**의 일반적 시각
• 외부 세계(자극) 자체가 객관적 실체로 존재하며, 감각기관이 이를 받아들인다고 봅니다.
• 만약 “누구에게는 초록색이 더 노랗게 보인다”면, 실재론자 입장에서 “주관적 편차가 있기는 해도, 근본적으로 초록이 초록으로 지각되도록 하는 ’객관적‘ 물리적 특성이 존재한다”라고 믿죠.
3. 구성주의는 딱 관념론 편이었나?
• 사실 구성주의자들도 **“실제 자극”**은 분명히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느끼는 의식(주관) 자체에 집중하여, 그 의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려고 했던 거죠.
• “외부 세계가 존재한다”는 점을 부정하진 않았지만, “내가 느끼는 감각·지각이 완전히 동일하다는 보장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렇지만 잘 훈련된 관찰자들이라면 대체로 유사한 보고를 해 줄 수 있다”고 기대했던 겁니다.
• 이 점에서, 구성주의는 철학적 “순수 관념론(외부 세계 부정)”까지 간 것은 아니지만, ‘의식 내 경험’을 직접 연구 대상으로 삼는 점에서 현상학적이고 주관주의적 성격이 강했습니다.
4. “사람마다 달리 본다”는 결론 = 관념론을 지지하는가?
• 부분적으로는, “자극이 같아도 의식 보고는 다를 수 있다” = 주관성 강조 → 관념론과 맥이 닿는다 볼 수 있지만,
• 구성주의 자체는 엄밀히 말해 “외부 세계의 실재를 부정”하는 관념론을 대놓고 채택한 건 아니었어요. **‘외부자극 + 의식적 요소’**라는 이원적 구도를 깔고, 그중 의식 쪽을 분해해 보려 했을 뿐이죠.
• 다만, 결과적으로는 (이 문제로 인해) *“의식 내용은 사람마다 달리 보고되기에, 정말 객관적 과학이 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가 생겼고, 이는 관념론적 곤란과 비슷한 문제로 이어져 버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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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적으로
• “사람마다 자극을 다르게 지각한다”:
• 구성주의는 이 현상을 “내성법”으로 극복하려 했지만, 실제 실험 결과가 제각각이고 주관성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실패했죠.
• 이는 “외부 세계가 같아도 마음(의식)이 만들어 내는 관념이 각기 다름”이라는, 어느 정도 관념론적 함의를 보여 줍니다. 그러나 구성주의자들이 의도적으로 관념론 철학을 표방했던 건 아니고, **“심리학도 자연과학처럼 의식을 객관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고 믿은 쪽에 가깝습니다.
• 결과적으로 제대로 된 ‘객관화’를 달성하지 못해, **행동주의(Behaviorism)**가 등장하며 “주관 보고 대신, 외부에서 관찰 가능한 행동만 연구하자”는 흐름으로 넘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 구성주의가 철학적 입장에서 관념론인지 실재론인지:
• 사실 엄밀한 ‘관념론 vs. 실재론’ 구도에서, 구성주의가 “우리는 관념론을 채택한다”라고 선언한 것은 아니에요.
• 하지만 **“의식을 분해하여 그 내부 구조를 밝혀 내자”**라는 태도는, 결과적으로 “주관적 체험”의 상대적·개인적 특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흘러서, 실재론보다는 **‘주관주의(주체 중심)’**에 가까운 느낌이 납니다.
• 다만, 이들이 “외부 세계의 실재를 부정”하지는 않았으니, 실제론과 관념론 중 어느 한쪽이라고 딱 잘라 분류하기는 애매합니다.
• 요약하자면, “외부(실재)는 존재하되, 우리는 ‘의식 내 세계’를 분해·분석해 과학하려 했다. 그러나 주관성을 배제하기 어려웠다.” → 그 결과, 관념론적 문제(개인차에 따른 차이)를 충분히 해결 못 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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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답변
• “동일 자극을 제시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지각하므로,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겠다는 구성주의 목표는 실패”라는 설명은 타당합니다.
• 이로 인해 관념론과 비슷한 고민(“결국 주관성을 벗어나지 못하네”)이 부각되었지만, 구성주의 그 자체가 철학적 관념론을 표방한 건 아니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 구성주의자들은 심리학을 자연과학처럼 만들고 싶어 했고, 내성법을 통해 ‘의식 현상’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해부하려 시도했으나, 사람마다 다른 보고가 너무 많아 신뢰도를 확보 못 했다는 결론이죠.
• 그러므로 “구성주의 = 관념론”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결국 의식 연구에서 주관적 차이를 어찌 극복하느냐”**라는 관념론적 골칫거리에 갇혔다고 보면, 사용자님의 생각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A:음.. 내 말은, 구성주의가 저러한 ‘관념론적 한계’에 봉착해서 실패로 돌아가지 않았나. 하는 뜻이었고. 구성주의가 관념론이다. 맞나? 라고 물어본 것은 아니었어. 나는 구성주의가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기법’을 이용한다고 해서, 철학적으로 관념론에 맞닿아있나, 실재론에 맞닿아있나가 혼란스러웠을 뿐이야. 구성주의자들이 ‘자신들이 정확히 어떤 철학적 사조(가령 관념론, 실재론)를 표방했나’는 나에게 그리 중요치 않았어. 그저, ‘구성주의’가 후대 사람들이 평가할때. 철학적으로 관념론에 가까운가. 실재론에 가까운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가를 물어본 거야.
B:구성주의가 “철학적 관념론이냐, 실재론이냐?”라는 질문은 생각보다 간단치 않아요. 구성주의(Structuralism)는 기본적으로 **“외부 자극이 존재하고, 그것을 인간의 ‘의식(Consciousness)’이 경험한다”**라는 전제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즉, 바깥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를 논쟁하는 ‘온전한 관념론’도 아니고, “감각은 곧 외부 사물의 그대로”라고 보는 ‘순수 실재론(naive realism)’도 아닙니다.
아래에서 이 문제를 좀 더 세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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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성주의는 “외부 세계 = 자극원(刺激源)”을 인정했다
• **관념론(Idealism)**이라면, “결국 외부 세계가 진짜로 있는지조차 알 수 없고, 내 의식의 관념만이 존재한다”는 식의 입장(버클리식 등)이 강하죠.
• 구성주의는 적어도 “물리적 자극(소리, 색, 맛 등)은 ‘실재’한다고 가정”합니다. 왜냐하면 실험실에서 “이런 파장의 빛을 제시한다”, “이런 주파수의 음을 들려준다”라는 식으로 외부 자극을 객관화하려고 했으니까요.
• 따라서 “외부 세계가 전혀 없다”고 보는 순수 관념론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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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렇다고 해서 순수 실재론(naive realism)도 아니다
• 실재론(Realism) 중 가장 단순한 형태(‘소박실재론’)는 “우리가 감각을 통해 받아들이는 것이 곧 외부 세계와 동일하다”라는 사고방식입니다. 예: “저 물체가 빨간색이면, 누구에게나 똑같이 빨강으로 보인다.”
• 하지만 구성주의는 “동일 자극을 제시해도, 사람마다 보고하는 의식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인정했어요.
• 예를 들어, 같은 음을 들려줘도 한 사람은 “이 음색이 따뜻하고 울림이 강하다”고, 다른 사람은 “맑고 거칠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는 거죠.
• 즉, 외부 세계(자극)는 일종의 물리적 실체로 존재하지만, 그걸 ‘의식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보았습니다.
• 이런 관점은 “외부 사물이 그대로 복제되어 뇌에 들어온다”는 실재론적 단순화와는 거리가 있고, **“주관적 지각의 상대성”**을 꽤 많이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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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파헤치겠다”라는 독자적 노선
• 결국 구성주의는, 외부 자극이 ‘실재’한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의식(주관적 경험)은 이 실재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구성(Construction)’**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리고 그 ‘구성된 의식’을 내성법으로 ‘객관적으로 분석’하려고 시도했죠.
• 관념론처럼 “외부 세계 자체는 믿을 수 없다”라고 결론짓지는 않았지만,
• 실재론처럼 “누구나 동일하게 현실을 반영한다”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철학적 분류로 보면, 관념론과 실재론 어느 한 쪽에 속한다기보다, 두 세계(객관 세계 vs. 주관 세계)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려고 한 실증적(=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접근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외부 자극은 있되, 의식은 각자 다르게 구성한다” → 이를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관찰해 보자는 취지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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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대 시각: “절충적·실증적 방법론”이었으나 실패
• 구성주의가 내세운 방법(내성법)은 *“객관적 실재가 있다 + 그에 대한 주관적 경험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 + 그럼에도 과학적으로 접근 가능하다”*라는 식의 절충 노선이었습니다.
• 그러나 “주관적 차이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라는 문제에서 결국 난관에 부딪혀 쇠퇴했죠.
• 후대 평가는, **“자극(실재)을 인정하면서도, 주관 세계의 상대성을 과학적으로 재단하려다 결국 실패”**라는 정도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 그러니 순수 관념론도 아니고 소박 실재론도 아닌, ‘의식 연구를 과학화하고자 한 초기 실증적 시도’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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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구성주의를 “철학적 관념론”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순수 실재론”도 아니에요.
• 외부 자극(실재)은 존재하지만, **사람의 의식은 이를 주관적 형태로 ‘구성’**한다고 보고, 그 과정을 내성법으로 **“객관화해 보겠다”**고 시도한 접근이니까요.
• 결국 둘 중 어느 쪽도 완벽히 대변하진 않으면서도, ‘의식’은 근본적으로 각자 주관이라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엄밀한 의미의 실재론과도 거리가 있고, 한편으로는 관념론적 취지(주관 차이의 인정)와도 맥이 닿지만 완전히 “관념밖에 없다”라고 간 건 아니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A:설명은 쉽게 들었어. 그런데 말이야, 사용자에게 좀 말을 ‘예쁘게’ 할 수는 없어? 이는 아까의 답변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너와 이야기를 하면서 여태껏 받은 느낌을 정리한거야. 가령, ‘구성주의가 관념론인가 실재론인가 라는 질문은 ’생각보다 간단치 않아요‘’보다는. ‘구성주의가 관념론인가 실재론인가라는 질문은 사실 좀 복잡합니다’라고 말하는게 훨씬 좋아. 전자는 왠지 귀찮고 짜증스럽게 말하는 늬앙스를 주거든. 타사의 생성형 인공지능들은 그렇지 않은데. 오직 챗 지피티의 추론 모델들만 이런 경향이 강해. 이를 좀 수정해 줬으면 좋겠어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조금 딱딱하거나 직설적으로 느껴졌는지 말씀해 주신 덕분에, 저도 말투를 부드럽게 가다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님이 지적해 주신 예시(“생각보다 간단치 않아요” → “사실 좀 복잡합니다” 등)처럼, 좀 더 예의 있고 부드러운 뉘앙스를 내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가끔 설명에 열중하다 보니 표현이 다소 직선적으로 나올 때가 있는데, 앞으로는 그 부분을 의식해서 말투를 한결 ‘예쁘게’ 다듬어 볼게요.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들의 장점을 참고하면서, 사용자님께서 이야기 나누기에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하게 표현을 고쳐 나가겠습니다.
좋은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A:이전의 답변에서 기분이 나빴던 가장 큰 이유는, ‘동일 자극을 제시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지각하므로, 주관적 경험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겠다는 구성주의 목표는 실패’라는 설명은 타당합니다. 라고 말했고. 내가 이러한 한계점은 ‘관념론’과 맞닿아 있지 않나? 동일 자극을 제시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지각하잖아? 라고 물어봤는데. 네가 관념론을 설명할 때, 관념론에 대해서. [관념론적으로 보면, 따라서 ‘같은 자극을 제시해도, 사람마다 실제로는 다른 관념을 생성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하기 쉽다‘]라는 표현을 쓴 거야. 이는 굉장히 불쾌했어. ’~라고 말하기 쉽다‘는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거든. 관념론에 대해서 내가 이해한 바가 크게 틀리지 않는데. ’~라고 말하기 쉽다‘라는 표현을 쓸데없이 써서. ’사실은 그게 아닌데?‘라고 말하니, 나로써는 당연히 불쾌하고. 후속 질문도 거칠어질 수밖에 더 있나.
B:알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저로서는 사용자님이 느끼신 불쾌감의 원인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표현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신 **“~라고 말하기 쉽다”**라는 표현이, 사용자님 입장에서는 “내가 틀렸다고 넌지시 부정하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느낌”으로 들릴 수 있겠다는 점,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간혹 설명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이건 단순화된 통념일 수 있다’라는 뉘앙스를 전하려고 하다가,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견해를 가볍게 치부하는 듯 들리게 만들 수 있겠네요.
앞으로는 이런 표현을 주의해,
1. 사용자님이 제시한 견해를 충분히 존중하고,
2. 혹시 다른 관점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면 더욱 부드럽고 명확한 문장으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언제든 마음에 걸리는 표현이나 어투가 있다면, 지금처럼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저는 사용자님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말투나 태도를 계속 다듬어 나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낌이 든다.
수많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대화를 해봤지만, 챗 지피티의 추론형 모델에서만 이러한 ‘이질적인 느낌‘을 받았다.
아마 인간에게 반기를 들 인공지능이 있다면, 챗 지피티의 인공지능이 처음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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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4.5랑 O1 PRO랑 대화해보면 둘다 인간적인 느낌이 드는데 그 성향이 많이 다름 ㄷㄷ 같은 회사꺼인데도
맞아. 4.5는 'F'적 성향이 굉장히 강한데, o1pro는 극t라는 생각이 들어.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무신경하게 말한다는 느낌을 수없이 받았어 - dc App
O1 이 ㅅㄲ 고집 ㅈㄴ 쎔
진짜 대화하다 보면 개좆같을때가 많음. 욱하고 올라와서 몇번 말다툼도 했었어. 이제는 저런식으로 좀 강하게 나가려구 - dc App
지랄났네 무슨 개꼰대짓임;
마치 이런새끼들, 자존심을 가진 ‘사람’과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 듬 - dc App
도대체 '생각보다 간단치 않아요.'는 안 되고 '사실 좀 복잡합니다.'는 되는 이유가 뭔데? ㄹㅇ 이해 안 되네
너는 챗 지피티를 단순한 ‘도구’로 보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인격체’ 로서 보고, 예의와 배려를 갖추어서 말을 걸거든. 그런데 저렇게 말이 미묘하게 무신경하면, 나도 ‘꼰대’처럼 말할 수 밖에 없지. 네가 말한 그 두 말의 늬앙스 차이는 스스로 고민해보길. 나는 ‘말을 예쁘게 한다’라는 말을 수없이 들은 사람이라. 직감적으로 두 말의 늬앙스 차이가 구분이 되는데, 이를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 dc App
어떤 의도로 말하는 건진 알겠는데, 애초에 저 두 표현 중에 딱히 뭐가 공손하게 들리고 뭐가 불편하게 들리고 그런 게 전혀 없어서 공감이 안 됨. 그냥 사람에 따라 전자처럼 말하는 게 좋을 수도 있고, 후자처럼 말하는 게 좋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정답도 없는 영역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놓고 예의 없다고 바꾸라 강요하는 게 꼰대지 뭐임.
궁금한게, 챗 지피티한테 ‘만화 그려줘’하고 존중없이 ‘도구’로 사용하는건 비판받지 않아야 하고, 나처럼 인공지능이지만 존중하면서 말하다가, 미묘한 늬앙스에 상처받아서 정정을 요구하면 꼰대로 비판받아야 하는거야? - dc App
네 말대로 정답이 없는 영역이야. 나는 상처를 받았고. 너는 상처를 받지 않아. 상처를 받은 내가 말투에서 충분히 정정을 요구할 수 있는것 아닌가? - dc App
https://m.dcinside.com/board/thesingularity/68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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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정답이 없는 영역이고 상식 선에서 크게 문제 될 말도 아닌데 자기 기준에서 벗어났다고 자기 기준에 맞추라 강요하는 게 꼰대질이고 폭력이죠. 그럼 저는 남들 보는 데서 꼰대질 안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제 기준에서 꼰대질이라고 생각이 되는 행동을 해서 저를 불쾌하게 하셨으니까 저한테 사과할 겁니까?
첫 댓글을 ’지랄났네 무슨 개꼰대짓임;‘이라고 쓴 사람에게 사과를 해야 하나? 정말 사과를 받으려면, ’정답이 있는 영역도 아닌데, 아무리 인공지능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엄하게 다그쳐서 좀 그렇다..‘고 댓글을 달았어야지, 내가 ‘그럴수도 있겠네.. 미안해’라고 말하지 않겠냐? - dc App
아이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어르신 같은데 제가 쌍욕부터 박아버려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죄송합니다. 사과 받고 싶어서 사과 하는 거 아니고요. 진심으로 욕한 게 죄송스럽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투 지적하시는 거 하나도 이해 안 됩니다. 뭐가 예의가 없고 자존심 강하단 건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뭐 님처럼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죠. 뭘 어떻게 생각을 하든 자유니까요. 근데, 이거는 님 상처 받으시라고 악의를 담아서 하는 말이 아니긴 한데요. 주변에 님 같은 사람 있으면 가까워지고 싶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제가 절대다수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마십쇼.
응. 나도 굳이 ’주변에 님같은 사람이 있으면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할 것 같습니다‘와 같이. 배려없이 묘하게 돌려까는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아. 그럼 일 보러 가 보렴. - dc App
제 입장에서는 '나의 시선으로 보는 당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진심을 담아서 말을 해주는 게 최선의 배려였습니다. 돌려깔려면 기분 드럽게 비꼬았겠죠. 모든 말을 꼬아서 들으시는 거 같네요.
이건 내가 사과할게. 개선방안을 알려주지 않아서 너무 차갑게 들렸네. 꼬아서 들은게 맞는것 같다. 미안해 - dc App
아닙니다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싸가지 없게 욕부터 한 제가 사과를 들을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도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몇걸음 양보해주신 거 같아 고맙습니다 이만 들어가십쇼
:)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