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그림 때문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포인트가 뭔진 알겠는데...
좀 과하게 반응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함.


솔직히 결과물만 놓고 보면 AI가 뽑은 게 더 괜찮을 때도 있지 않음? ㅋㅋ
사람이 일일이 붙잡고 있는 거랑은 다른, 뭔가 생각지도 못한 그림이 툭툭 튀어나오잖아.
이런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거 자체가 흥미로운데.


'내 그림'이니 '과정'이니 하는 거에 너무 의미 부여하는 시대는 좀 지난 거 같기도 하고...
중요한 건 결국 '어떤 이미지'가 나왔냐는 거 아님? 비전문가들이 막 쓴다고 뭐라 하는데,
걍 새로운 표현 도구가 생긴 거고 다들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거지 뭘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나 싶음.
오히려 누구나 쉽게 이미지 만들 수 있게 된 게 더 재밌는 세상 아닌가? ㅋㅋ


솔직히 말해서, 난 이런 기술로 앞으로 뭘 더 할 수 있을지가 더 궁금함.
지금 나오는 이미지들은 그냥 맛보기 같은 거고. 이걸 막으려고 하는 게 더 이상해 보임.
시대가 변하는데 언제까지 옛날 방식만 붙잡고 있을 순 없잖아.

(그래서 난 그냥 앞으로가 더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