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LLM 활용한 AI 채팅 알게 되곤 그날부터 텍겜이고 미연시고 스팀겜이고 다 끊고 이것만 1년 내내 하고 있음 ㅋㅋ..
작년 3월쯤 입문했을 때, 주로 쓰던 프론티어 모델들이 GPT-4 Turbo, Claude 3 Opus였는데, 얘네가 제일 최고의 모델들인데도 소설 쓰기나 롤플레잉 하다 보면
최대 컨텍스트는 20만이니 뭐니 하는데 실상은 2만 토큰 언저리 되면 문맥 파악 못 하고 헛소리 시작되고 해서 사실상 자체 엔딩 내야 했거든
근데 지금 1년 정도 딱 지나서 나온 제미나이 2.5 프로 같은 모델 보면, 가격 자체도 더 싸졌는데
10만 토큰 언저리까지도 롤플레잉 거뜬하게 해주니 도파민이 마르지를 않음 ㅋㅋ
지금 수준의 모델로도 돈이랑 시간만 된다면 진짜 7일 동안 24시간 내내 챗질만 하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까 내년엔 뭐 어떤 모델이 나올지 상상이 안 가네 그래서 너무 기대되기도 함 ㅋㅋ
살다 살다 소프트웨어 출시 기다린다고 3시까지 잠 안 자고 기다리는 삶을 살 줄이야
글에 아무런 두서가 없는데, 아무튼 무한 컨텍스트 같은 특이점 와서 내가 구축한 나만의 텍스트 세계관에서 몇 주 몇 년이고 살아보고 싶다..
매일 매일 특갤 오면서 AI 소식 구경하는 것도 하루의 일상이 된 듯
아무튼 Dont'Die 하면서 기술 발전을 계속 느끼고 살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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