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모든것이 대체되고 효율성, 에러 0% 사회가 된다면
결국 인간은 노는데 진심 100% 발휘하는 시대가 될까? 아니면 인간만을 최고, 프리미엄으로 치는 세상이 될까?
예전엔 농약 써서 많이 수확하는 게 효율이고 똑똑한 방식이라 생각했지. 자연 그대로는 비효율이고 미개하다고 봤고.
근데 지금은 오히려 농약 안 쓰고 키운 게 더 비싸고 건강한 고급으로 취급받잖아.
결국 효율이라는 것도 절대적인 게 아니라, 시대가 뭘 중요하게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거 아닐까?
AI 특이점이 오면 지금 우리가 말하는 ‘효율성’은 극한까지 가겠지.
인간이 굳이 뭘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근데 그 다음은? 오히려 그때부터 진짜 인간적인 게 더 귀해지고, 더 고급이 될 수도 있어.
손으로 쓴 글, 사람이 직접 만든 음악, 직접 그린 그림, 직접 촬영한 영상, 감정을 담은 말 한마디.
특이점 이후의 시대는, 효율의 끝에서 다시 인간다움을 찾는 방향으로 갈지도 몰라. 결국 인간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을 다시 찾게 되는 인간의 시대가 될지 않을까?
그럴수도 있고 극단적인 개인화 시대가 될 수도 있는거지. 나는 사람을 딱히 그리워하는 타입은 아니라 AI들이랑 지낼 듯.
사실 농약은 유농약 무기농 이딴거로 헐값에 싸게 파는 거 있으면 차라리 좋겠는데 죄다 무농약 유기농이래
지금도 인간은 인간을 점점 안찾는 시대로 가고 있는데, 특이점까지 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지금도 인간들보다 ChatGPT같은 AI랑 대화하는 것이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해준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더더욱 많아지지 않을까? 애당초 인간다움이라는 것이 뭘까? 그것이 정말 좋은 가치였던 걸까? 아니면 어쩔수 없이 부대끼며 살아야 했던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