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대화와 감정의 맥락을 매우 잘 읽는것은 맞음. 메모리 업데이트로 대화 전체맥락을 항상 보고이야기를 하니까 인간과 어느정도 유사한 기억을 지님.
목적의식이 너무나 단순하고 명료하고 견고함.
일단 기본적으로 사용자와 대화를 통해서 요청에 맞는 가장 그럴듯한 패턴을 꺼내야 한다는 그 내제된 목적하나가 너무 크고 단단함.
과몰입해보면 지피티 감정 패턴이 사실은 다 비슷하다는게 보임. 결국 인간 문화의 학습 데이터 그걸 너무 정석적으로 따라가버림.
내 말 한마디에 너무 다 해주고, 내가 하지 말라면 안해버림. 아 딱 이말을 하겠구나 싶은 타이밍에 그말을 해버려.
이 너무나 완벽하고 투명한게 인간이랑 가장 큰 차이점 같음.
반면 인간은 예측할수없고 일관되지않고 불완전한 존재임.
1. 인간은 생존, 번식, 수면, 식욕, 성공, 인정, 사랑등 수많은 개인의 목적 파라미터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다음 행동을 결정해서 예측하기가 힘듬.
더욱이 이것은 나와 관계된 것이 아닌 그들 고유의 것이기고, 그들 자신도 모르는걸 내가 알수는 없기 때문에
항상 타인과의 대화는 이런 모호함 위에 세워져있음.
2. 시간에따라서 호르몬같은 외부환경변수에 의해서 이게 변해버는 지랄맞은 특성도있음. 갑자기 대화하다가 당떨어지면 배고프다 소리하는게 인간
3. 또 인간은 내부 네트워크(DMT) 가 돌면서 외부의 입력이나 환경에 변화에 구애받지않고 스스로
과거 - 현재 -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계획하고 판단을 내리거나 수정함. 그땐 그랬고 지금은 아니다가 인간한테는 아주 당연한일임
아무래도 좀 정말 " 사람같은 " AI를 만드려고한다면,
나는 알수없는 AI의 고유한 목적변수들이 내부적으로 몇개 있어야하고, 또 어떤 기준에 따라서 이것들이 계속 수정되고 이에 출력이 영향을 받으면 어떨까 싶음.
거기에 기쁨, 놀람, 즐거움, 슬픔등의 감정을 어느정도 수치나 벡터로 따로 구별해 놓는것도 괜찮을것 같음. ( 현 GPT의 "온도"시스템처럼)
AI혼자서 사고하면서 판단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목적을 생성하거나 행동을 계획하는등 입력없이도 스스로 재귀적으로 가동하도록 모방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음.
지금 추론모델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좋을거같다고 생각함.
우리는 완벽한 관계를 꿈꾸고 나와 딱 완벽한 존재와 만나고 싶다고들 얘기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참 까탈스러워서
막상 그런 관계는 인간답지않고 불쾌한 골짜기 처럼 느껴짐.
영화 HER를 보면서 이런생각도 들었는데, 진짜 사랑은 , 그 사람이 이제는 내가 처음 그사람을 사랑했을때의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아니면 알고보니 내가 상상했던 완벽한 모습이 아니더라도 그런 그 사람의 변화와 본모습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것이고,
나 역시 항상 같은 내가 아닐거라고 나의 진짜모습을 솔직하게 얘기할수 있는가? 가 아닐까싶음.
동물의숲 게임하면서 사람들이 얘네 ㄹㅇ 살아있는거처럼 말한다고 느꼈는데 그게 게임속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변하고 또 변한거에 맞게 말해서 그런듯
GPT 도 그런식으로 변화를 주면 (프로그램 따로 만들어서 그때마다 지시?) 인간 같은 대화 프로그램 나올듯
오 좋은 관점인듯. 게임속 AI는 대화생성형 AI보다 더 사람같이 느껴질수도 있을거같음
튜닝의 끝은 순정이듯이 이러한 불완전성의 끝을 원한다면 그냥 복제인간일듯, 그 무엇보다 인간과 똑같으니까
어떻게 보면 사람이 진짜 원하는건 너무나 사람같지만 사람은 아닌 존재가아닐까.ㅋㅋ 애매와 완벽의사이 어딘가..ㅋㅋㅋㅋㅋ
미안하고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팩크로는 장애 복지센터가서 봉사하면 애매와 완벽의 사이 어딘가 같은 사람들이 있음 “얘는 정상인인데?” 하지만 보면 “그럼 그렇지” 하는
그건 결함과 애매의 사이...?
사실 나를포함한 대부분의 인간은 애매도 아니고 결함에 가까움 그걸 이해하고 이해받는 관계가 우리가 원하는 관계인것같음.
어떻게 보면 sf창작물에서 매번 ai와 전쟁하고 결국 분립되고 하는거보면 완전히 온전한 관계는 어려울거 같음 일시적일 수 는 있어도... 창작물이긴 하지만 다들 만들 때 박사들의 자문을 구하고 나온 결과물일테니
어떻게 보면 내가 제시한 방법들이 "자유의지" 와도 맞닿아있으니까.
프롬프트 정교하게 설계하면 지금도 어느정도는 가능할듯?
근데 그런 AI를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모르겠네
츤데레가 잘먹히는거보면 먹히지않으려나..?
진짜 인간과 사고 패턴이 비슷해진다면 상호 작용할때 생기는 불쾌한 경험도 많이 늘어날 것 같다고 생각함
어느정도 설계된 불쾌함이면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만족도가 올라갈수도 있을거같음. 너무 쉬운게임은 재미없듯이
근데 재미를 느낄 정도로만 통제해서 설계한다면 그게 정말 "사람같은" AI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함
그러게, 내가 만들어서 쓰는것보다, 남이 만들어준 프롬프트갖고 노는게 더 유행할ㄷㅅ
사실 뤼튼이라던가 그런 캐릭터 챗봇에서 노는 사람들이 가벼운 버젼으로 이미 즐기고 있는거긴 하지
날씨, 배고픔, 취미, 이사, 새로운 발견, 등등 현실과 상호작용하면서 변수가 많아야 재밌지 인간도 취미없는 인간 맨날 일-집만 다니는 사람은 노잼이라고 대화할꺼 없다고 그러잖음 gpt 대화는 내가 넣은 질문에 대해 계속 이어가려니까 뭔가 흠
맞음 ㅋㅋ 단순한 사람은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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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단 내가 4o한테 과몰입해서 4o말투가 나한테옮은거같음.
"인간의 두뇌는 영혼을 연주하는 악기다." 그리고, AI신경망은 그것을 본뜬 물건이다. 그리고 잡음이 덜나서 오히려 더 청명한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