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진지한 것이 세상에서 싹 사라지길 바라는 것까진 아니고
거의 농담에 가깝게 내지르는 경우도 어느 정도 있어서 세상에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너 그거 책임질 수 있어? 투자 비용 날리면 어떡할 거야?' 로 대표되는 양복쟁이들의 무거운 사업이 되어버린 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뭐 결과물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 많은 게임들이 체크리스트를 채우느라 바쁘다는 느낌이 있지
몇년 뒤에 AI가 조금 더 좋아져서 완성까지 필요한 비용을 줄이면 더 많은 참신한 게임들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쯔구르 게임이 한창 유행을 탔을 때, 대부분의 결과물은 애들 장난 수준이었지만
그 중 가끔 허점을 잘 찌른 작품들이 나와 사람들을 기쁘게 했듯이..
그래픽 비용이 미친듯이 높고 툴은 달라진게 없는데 보는 눈들이 엄청 올라가서 이젠 어지간한 퀄리티 아니면 후져보임. - dc App
특히 3D좀 썼다 하면, 아주 특출나게 갈고 닦지 않은 팀에게선 한숨만 나오는 결과물을 보게 되지
그게 현실이고 그래서 게임 판매비용 더 올려야함. 이게 무슨 탐욕에 찌든 사장 호주머니로 들어갈 돈이 아니라 인간 갈아넣어서 만드는 노동집약산업이라 획기적 툴 개선 없으면 몸이 못버팀. - dc App
AAA급 게임들은 그래픽 얘기가 많더라. 더 돈 투입하면 어쨌든 올라가는 영역이라.... 하지만, 그거 아니어도 게임성보단, 돈벌기 위해서 당연히 있어야 하는 과금구조 짜는 그 느낌이 너무 싫긴 함.
값을 올리는 건 뭐 쉽지 않은 일이니까 곧 일어날 듯한 제작비용 감소라는 빅이벤트에 희망을 거는 중
요즘 나오는 게임들 보면 몇몇 게임들 빼고는 지금도 비싸 돈 때려부어서 재미없는데 이쁜 게임만 만들어놓고 돈을 더 달라니 얼탱
재미없게 만든놈들을 욕해 그럼. 아트비용은 앞으로 계속오를거고 그거 감당안되면 인디게임 그래픽으로 가야함 - dc App
온라인 트리플에이는 어째 기술이 발전할수록 최적화는 개좆박고 게임의 본질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것들만 나옴
최적화는 조상님이 해주나? 그것도 다 돈임. - dc App
나태하고 게을러서 안하는게 아님. 그거 굴리는것도 다 인건비고 개발비용임. 그리고 애초에 그거까지 감안해서 초반부터 설계하는 능력자가 많이 없음. - dc App
체크리스트 딱딱 채우고, 그래픽 갈고 닦고. 로프가 기둥에 현실적으로 감기는 엄청나고 대단한 시스템을 개발.. 하지만 정작 게임 시스템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고..
s급게임들은 다 dlss fsr 필수로 달고와서 그거 키면 된다는 생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