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인간급으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함
다 맞는건 그 이상의 어떤 무언가가 있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인간 평균 한참 넘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보통 경시대회는 1.무슨 발상이 가능하고 2.그걸 언제 써먹을지를 몰라서 못푸는거잖아 (답안이 일정 길이를 넘어가지도 않고 범위도 비교적 명확함)
근데 1번은 이미 그 어떤 인간도 도달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쌓아놓음
그럼 어지간한 경시대회는 탈인간급 퍼포먼스 보여줘야 수학쪽에서 뭐라도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고로 만점자가 많거나 그 근처 점수대가 많은 경시대회로는 판단하기 힘들고
대부분이 풀기 힘들어하는 난이도로 나오거나 그런 회차가 있거나 등을 기준으로 봐야할듯
ex)대부분의 퍼트넘 경시대회에서 펠로우 달성
나는 조금 생각이 다름.. 내가 agi로 바라는건 인류보다 우월한 존재가 탄생해서 이런저런 혁명적인 것들을 구축하는 쪽 보다는 일반적인 인간들이 수행해 내는 노동 전반의 영역을 인간보다 저렴한 가성비로 해낼 수 있게 되는 쪽이라서.. 솔직히 인간형 안드로이드가 밭갈고 설거지 할거면 그런 뛰어난 지능이 왜 필요한가 싶음.. 지금 문제는 저런 간단한 수준의 작업도 해낼 수 있는 제대로 된 하드웨어 에이전트와 일반 지능 수준이 안되는게 문제라고봄.. 그런 초고도 지능보다는 그전에 뭐냐 그 애가 그린 그림같은거에 bob -> 무슨색 옷 이런 문제있는데 그런 일반 인간이면 너무 당연하게 풀어내는 문제들이나 잘 풀수있으면 좋겠음
지능이 뛰어나야 한다 아니다 문제가 아니라 ai가 어떤부분이 먼저 발달했는지를 감안하면 진정으로 일반적인 지능이 올라오고 논리성이 생기면 저정도는 해야한다는 얘기...물론 패러다임 바뀌고 상황 바뀔 수 있으니 무조건 맞지는 않지만
다시 말하자면 경시대회 문제 푸는거 보다 푸키먼 게임이나 제대로 할 줄 아는 ai가 더필요하다는 쪽..
내말은 푸키먼 깰 능지에 지금 지식이면 저래야한다는거
다시말해 저건 못하는데 푸키먼은 깨는 모델이 나오면 사실 능지를 그만큼 올린게 아니라 능지 살짝에 푸키먼류 게임 친화도를 올려서 막상 실무는 또 못할수도 있다는 얘기(물론 지금 지식수준과 모델 사이즈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무슨 말인지는 알겠음.. 지금의 ai 작동 방식이 다음 행동을 단순히 예측하는 기계에 불과한 거라 네 말대로 일반 영역에서 인간적인 수준을 내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수준의 예측 능력을 보유해야 그나마 달성할 수 있을 거라는데에 어느정도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