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모델들은 일상회화에서의 ‘문체’ 개념을 도저히 이해를 못했음 영어에는 어미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크게 안다가왔겠지만 한국어는 스피치 레벨이 최소 4개 최대 7개인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언어라서 이 단점이 엄청 크게 느껴졌음 

어미끼리 섞어쓰는 건 물론이고 대명사 사용도 엉망이고 유일하게 일관되게쓸 수 있는게 해요체랑 해라체 뿐이어서 겨우겨우 조교해도 두세턴만 지나면 원상복귀되고 그랬는데 요새는 하소서체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