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을 이것저것 해서
인싸 10대 고등학생의 삶을 1년동안 경험한다고 치자.
본인이 경험하지 못했던 사회에서 환영받는 기분,
공부를 잘해서 얻는 성취감과 주변의 선망과 인정을 받는 만족감,
매력적인 또래 이성과의 교제 등등등
현실에서 얻지 못했던 도파민들을 이 1년치 시간동안 얻는다고 하자.
완.몰가가 종료되고, 아싸 아저씨는 완.몰가 캡슐에서 나와
이번엔 도파민 딸깍맨 캡슐로 들어간다.
버튼 하나 딸깍하니 완.몰가 1년치 도파민을 얻었다.
이때 이 1년치 도파민을 1초컷 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1. 물리적으로 1년치 완.몰가 경험의 도파민을 정량화해
그보다 더 크고 높은 수준의 도파민을 주입한다.
->
1년치 인싸 고딩 도파민을 100이라 하면
1000을 주입해주면 1초만에 1년치 완.몰가 도파민을 압살하는 도파민을 딸각해서 얻는다.
2. 1년치 완.몰가에서 겪을 1년치 기억을 한 방에 주입받는다.
-> 딸깍맨 캡슐에서 이번엔 대학교 1학년 인싸 신입생의 1년치 삶의
기억이 담긴 정보를 한 방에 뇌에 꽂는다.
이러면 1초만에 1년치의 기억을 얻고 1년치 도파민을 즉시 얻는다.
초고속으로 영상을 빨리감기하듯 1초만에 1년치 기억을 전부 훑는데,
일반적인 배속이면 시각적으로만 확인하지만
특이점 기술력이라서 1초만에 1년치 기억동안 얻을 모든 도파민 순간들을 초고속으로 체험하는거지.
이 2가지 방식이면 시간을 아끼고 싶은 사람들은
완.몰가가 아니라 딸깍맨 캡슐을 활용하지 않을까.
그 과정을 천천히 도파민 순간들을 음미하고 싶은 사람들은
완.몰가에서 1년치를 고대로 하고 ㅇㅇ
아닌 사람들은 1년치 도파민 정량이나 기억을
원샷으로 받고 다음 도파민으로 넘어가는거임.
뭔가 틱톡 숏츠가 생각나네.
시간이 오래 걸림. 사회적 허영심을 충족시키는 것 같음. 로그아웃 하면 내 세상이 무너짐...vs 응?
그냥 주입 완승? ㅋㅋㅋ
이거 그냥 릴스무한시청
완.몰가의 틱톡화는 생각지 못해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