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영생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①
'영생하면 어떨까? 과연 질릴까?' 관련 다양한 생각들~
유튜브에서 퍼온 의견들이에요.
처음~ 끝까지 전부 다른 사람들입니다ㅎㅎ
참고로 특이점을 전제로 한 영생은 아니라
선형충스러운 내용이 일부 담겨있는 점 감안해주세요
제가 평소 영생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모아 놓은 내용들입니다.
관심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제가 지루함을 느끼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삶이 유한하기 때문이에요.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먹고살기 위해 지루해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들이 강제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 물론 지금 우리의 모습과 환경에서
그냥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개념의 영생이라면
그 영생이 천국이 아닌 지옥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하지만 매일의 삶이 똑같은 반복이 아닌 날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영원히 이어진다면
그런 세계를 겪어보지 못한 현재 우리의 관념 안에서
그 영원함을 예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3. 이미 사람은 3배 이상 살고있음.
어디서 봤더라 인간이 설계된 게 30까지라고 하던데
그렇게 치면 이미 80~90즈음 되면 삶이 지겨워야지.
허나 활발한 사람들 천지임.
100세를 넘어 120을 찍어보겠다고
지금도 산이고 들이고 보양식 찾아 헤메이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나.
서민이라 살아있는 동안 해본 게 별로 없어서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수많은 최정점에 오른 권력가들이 하나같이 하던 것이 자신을 신격화시키는 거임.
신앙으로라도 남겨서 마음에 위안을 얻겠다는거지.
진시황쯤 되면 인생이 한편에 대한 서사시인데 더 이상 해볼 게 있는가?
그 정도 무덤 스케일이면 이미 인류역사상 최정점에서 누릴건 다 누린 사람임.
그 사람이 왜 영생초를 찾았는가.
3-1 이런거 다 떠나서 나이 80에 성생활을 하는 거부터
인간은 자극에 물릴 수가 없는 존재라는 걸 입증하는거임
4. 죽음이 없으면 재미가 없을 거라는데
솔직히 평소에 죽음에 대해 신경쓰고 살지 않잖아.
죽음이 코앞에 왔을 때나 인지하지.
죽음이 없다는 건 죽음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마음가는 대로 행동하는 젊은 시절같은 게 계속되는 거겠지
5. 같은 쾌락도 인간은 기본적으로 끊임없이
더 큰 쾌락을 원했다가 안 원했다가 하기 때문에 충분히 좋을 수 있음
섹스도 맨날 해도 왜 안 지루해하겠음
5-1 그렇죠 인간의 욕망은 주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영생을 산다면 인간의 뇌구조 자체가 변할 가능성이 크죠
6. 과학은 계속 발전하고 재미있는 건 자꾸자꾸 나오고
우주의 새로운 사실도 밝혀지고... 재밌을 거 같은데...
그리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 재밌게 봤던 드라마, 게임 등등
1000년만에 오랜만에 하면 또 재밌을 거 같은데...
7. 이 우주도 끝없이 변화합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그 변화를 계속 맞이할텐데
그 변화는 무한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8. 세상에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반복자극에 관한 건 동의할 수가 없음
9. 정말 좋은거는 100번 1000번 보아도 좋던데요?
10. 인간이 지루하게 될만큼 시대가 내버려 두지 않음.
새로운 기술과 사회에 적응하느라 지루한 틈이 없을걸?
11. 지루한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찾게되는 게 많잖아
예를 들면 음식도 계속 같은 거 먹으면 물려도 시간이 지나면 찾게되고
딸딸이도 폭딸치면 현타 씨게 오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또 벌렁벌렁 해져서 다시 치고싶으니깐
12. 한 2억년은 살았으면 좋겠다
너무 오래 살면 힘들 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님들 열심히 살고 뭐 한거
전 우주의 역사에선 티끌도 아님
난 적어도 오래살기라도 해서
우주의 역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음
내 인생의 의미를 가지고 싶음
그저 길어야 200년정도만 기억되고
사라져버리는 건 너무나도 싫음
13. 내 꿈은 많은 거 아니다
그저 내 가족 내 친구들과 하루하루 웃으며
아프지 않고 원하는거 다 이루며 다 같이 웃으며 영원히 사는 것
14. 할 거 다해서 지구가 지루해지면 우주로 가면 됨
우리 은하에서만 놀아도 족히 수억년이 필요함.
14-1 공간이 지구로만 제한되면 영생이 괴로울 수도 있는데
공간이 우주적으로 확장되면 살만하다~!
15. 소설 쓸 때 재미가 있으려면
영생하다 망하는 걸로 써야 재밌으니까
그렇게들 쓰는거지 영원히 살면 무조건 좋죠.
지루하다 아니다 이런 논쟁은 너무 사소한 거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ㅇㅇ이런 글 너무 좋음 ㅋㅋ나도 영생 주제 자주 생각하는데이거 보면서 머릿속 정리됨특히 3번, 진시황 예시 ㄹㅇ 핵심임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극 중독 체질’이라아무리 누려도 또 더 누리고 싶어하는 구조임나도 예전엔 그냥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요즘은 아예 노화 자체를 늦춰야 한다는 쪽으로 바뀜그래서 식단이랑 수면 신경 쓰고씨르마린으로 간부터 케어하고 있음이게 간 기능 회복되니까 전체 컨디션이 확실히 다름피로 회복도 빨라지고 체온 유지도 잘 되더라거기다 흑알리신 같이 항산화 제대로 챙기면세포 노화 속도 진짜 체감될 정도로 늦춰짐그냥 느낌이 아님. 잠 깊이부터 다르니까아직 영생까지는 몰라도속노화 멈추고 젊게 오래 사는 건 현실화 되는 중임지루할까 걱정하는 사람들은 아직
존나선형스럽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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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