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원전은 핵 분열 발전임.
원전을 쓰면 발전 단가도 낮고 좋잖아.
그런데 어디서 이런 말을 들었는데
1. 원전 폐기물을 보관하는 비용은 싸지 않다.
2. 원전 사고가 생겼을 때의 위험성은 존재한다.
3. 원전을 시공하면 5~10년 뒤에 지어질텐데, 그때면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비싸고 위험할 수 있다.
이 말 듣고 그럴싸하다 했거든?
혹시 뭔가 놓친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 특붕이들 의견을 듣고싶음.
핵과 신재생에너지 중 어느쪽이 더 나은 선택일까?
어쩌면 핵 융합이라는 선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하지만 일단 불투명하니까 배제하도록 하자
난 탈원전도 반대지만 무지성 원전 증축도 그닥... 한국의 가압형 원전은 설계상 안전성은 충분하고 핵폐기물 보관 부지도 지역주민들이 난리쳐서 그렇지 절대 부지 자체가 부족한 건 아님.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늘려서 좋을 것도 없고 설계상 안전하다 해도 실제 건설시 비리나 부실공사가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한 검증은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함
아, 맞네.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안전하구나
체르노빌은 안전시스템 비활성화하고 과부하 테스트 하다가 터진거라 일반적인 원전사고라고 보기 어려움
핵폐기물 보관 부지 선정은 소멸지역 지방에 지으면 될 것 같은데 ㅋㅋ - dc App
핵폐기물 문제는 님비현상이 골칫거리지 앞으로 백년간 나올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 부지라 해봤자 지금 원전부지보다 적은 공간에 가능함
원전사고 예시로 드는게 항상 체르노빌이랑 후쿠시마잖아. 우리나라는 그 원전들보다 훨씬 사정이 좋다는 점이 다행이군. 폐기물 부지 확충은 현실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압형 원전은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비등형에 비해 훨씬 안전한 건 사실임. 하지만 사고라는 건 언제나 예상하고 준비했던 것 이외의 범위에서 위험성에서 터져나오는 것이니 방심할 수는 없음. 그리고 정치얘기는 하고 싶지 않긴 하지만 이명박 시절에 공기업 효율성 강화한다고 닥달해서 원전 부품들이 최상품질보다는 값싼 부품이 위주로 계약된 정황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하는 일은 언제나 빈틈이 있다는 건 고려해야됨
그게 걱정인 건 맞지. [ 어딘가에서 놓칠 확률 * 사고가 터졌을 때 최악의 피해 ] 에서 나 같은 일반인이 예상하는 후자가 너무 크다보니까 전문성이 많이 있으면 '아무리 문제가 생겨도 이 정도입니다' 할 수 있는데, 핵은 뭔가 무섭잖아...
나는 원전 증축쪽. 원자력은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에너지임. 다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리감독을 최대한 엄격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건 공감함
관리감독만 하면 충분히 유용하다는데에 동의함.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임팩트가 너무 큰 나머지 공포가 판단을 흐리는 게 문제지. 우리 나라 원전은 계통 분리랑 내진설계까지 잘 해놨잖아? 이게 논의에서 자주 빠지는 부분인 것 같음.
지금 원전 짓자는 애들은 정치랑 과학 구분 못하는 애들이고 ㅇㅇ 2030년을 기점으로 원전과 친환경에너지가 가성비크로스 되는 시점이라 전혀 지을필요가 없음
애초에 현정부도 원전을 보류한거지 부수고 철폐한적이 없음
토륨원전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