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ai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기술 발전에 따라 밀려나고 도태되는 직종들이 있다는걸 부정하지는 않음


다만 그와 동시에 소비자이기도 한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게임이나 소설 같은 분야에서 ai 창작물이 활용된 것에는 거부감을 느끼고 있음


ai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소설 같은 창작물에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거에는 동의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이거는 결국 사람 가치관과 호불호에 관한 문제라서 뭐라고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다만 개인적으로 창작물에 ai가 사용되었음을 표기 의무화 하는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데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원하지 않는 제품을 거를 수는 있어야한다고 보기 때문임


내 생각에 창작물에 ai 사용 표기는 식품의 원산지 표기와 같은 맥락이라고 봄

누군가는 국산 식품만 먹고 싶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원산지 신경쓰지 않고 저렴한 식품을 먹고 싶을수도 있는거니까 소비자의 선택의 여지를 위해서 원산지 표기가 의무이듯이 ai 사용 표기도 의무화 해야한다고 봄


기술 발전을 긍정하고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 규제는 최소화 되어야한다는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그만큼 소비자의 권익도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