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 비생물학적 지능의 총합이 생물학적 지능의 총합을 넘어서는 시점

이거잖음?
근데 이걸 멋대로 해석해서

모든 지능은 컴퓨터가 업로딩해줘서 평등해진다.
재물의 가치가 사라진다.
모든 윤리개념이 없어진 완몰가에서 쾌락을 추구할수있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거임?

특이점의 정의대로면 특이점 이후를 인간의 지능으론 예측할 수 없는게 당연한거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건 좋지만 그걸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음
정해진 사실이 아니라면 남에게 "이렇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할수도 없음

자기가 특이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해봤으면 감히 미래를 예측한다는게 얼마나 오만한 행동인지 알텐데

뭐 "레이 커즈와일이나 다른 유명인이 했음!" 이럴수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같은 인간임
인간의 지능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초지능이 펼치는 미래를 어캐 예측함

난 특갤 몇몇의 공부안하고 노력안해도 알아서 잘살꺼야~ 특이점이 해줄꺼야~
이런 마인드가 이해가 안감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지식의 사용법을 배우기 위해서고
노력을 하는 이유는 주어진 상황에서 발전된 미래를 가지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경험을 하기위해 하는거임

하물며 님들이 어떻게 해야 어그로를 잘 끌지
어떻게 해야 게임을 이길지
어떻게 해야 적게 일하고 많이 벌지

이런걸 고민하고 실현하는것도 학습과 노력임

공부가 무조건 앉아서 책을 봐야하고
노력이라는게 무조건 인내해야하고
이러는건 아님

아까 특이점 이후 대학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학이라는건 학문을 스스로 찾아서 공부해야하는 고등교육기관임
이 학문을 위해서 어떻게 접근해야하고 응용해야하는지를 배우는게 대학인데

어떻게 이게 초지능이 오면 사라질꺼라고 장담할 수 있음

진짜 지식을 업로드해서 가능할지도 모르지
근데 단순히 상상이잖음 장담할 순 없는거지
가끔가다 진짜 종교로 보는것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참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