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는 많이 있었음.

시각 필터, 패턴 인식, 각종 통계 기법들, 알고리즘, 레저부아르 넷, ENN에 이르기까지.
적어도 이것들은 주어진 문제에서 아주 효율적이였거든.

그런데 그 모든 비효율을 뚫고, '뭐든지 될 수 있다'는 특성 하나만으로 인공 신경망이 다 해결해버리는 모습을 보면

그냥 닥치고 그래픽카드를 사는게 장땡인 것 처럼 느껴짐.

'뭐든지 될 수 있다' 원툴인 스마트폰의 흐름을 거스르는 블랙베리가 된 것 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