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 파이썬 작품을 보면 밑도 끝도 없이 막장인 상황에서 유머를 날리는데
예를 들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음만 기다리는 상황이라던지
무법자들이 간을 빼가려고 하는 상황이라던지
나는 그런 상황에서 유머를 날리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의 지나친 중요성을 내려놓게 됨
조승연의 탐구생활 유튜브에서도 말했듯이
영국 상류층 문화의 자긍심은 '스스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잖아.
특이점 관련해서 생각하다보면 부정적인 삼천포로 빠지는데
그럴 때 마다 몬티 파이썬이 나에게 큰 도움을 줬던 것 같음.
넷플릭스에 올라와있으니 볼 사람들 참고하고.
유튜브에도 올라와있긴 한데, 한국어 자막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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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기억하세요,
당신이 아주 작게 느껴지고 불안할 때,
당신의 탄생이 얼마나 놀랍도록 불가능함직한 일이었는지,
그리고 기도하세요,
우주 저 어딘가에 지능을 갖춘 생명체가 존재하기를,
왜냐하면 이 놈의 지구에는 온통 사기꾼만 가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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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티 파이썬, Galaxy song 중
그런거 좋아하면 이거 봐라.
https://www.youtube.com/watch?v=c-_zJTKBCTk
뭐냐, 추천 고맙다. 영상 보고 온다
지금 앞에 10분 쯤 봤는데, 이건 사회적 맥락을 못 읽는 모습을 유쾌함으로 포장한 영화 아니냐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들은 업무 방해하면서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모습을 많이 봐와서 보기가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