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재미니 api가 싸도 너무 쌉니다.



2.

20년지기가 홍보 마켓팅 일을 합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아는 분야인데 작년 중순경에 바이럴쪽 부탁을 하더라구요.

대단한것은 아니고 뭐 오랜만에 의기투합해서 설렁히 작업 좀 했습니다.



3.

2.0플래쉬만해도 성능이 참 얼마나 좋은지

프롬프트 잘 짜두면 정말 발군 성능이죠


미세조정 거치면 더 나을것이긴 한데

어차피 단문 위주라서요.



4.

전근대 까지도 주인이 명령을 내리면 노예들 1만명이 주인의 의지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까?

물론 주인이 직접 하진 않지만 노예들 한 일들은 주인 의지 반영 했다고 봐야죠

1만명분 목소리 내는 일입니다. 댓가도 1만명분 받아야죠.



5.

포르노 로컬 영상 만들어 재미 보는 분들도 핵심은 베끼기 입니다.

이미 잘 되어있고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해 팔리는 장면을 먼저 훔쳐서 이미지화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영상을 만들어야 또한 팔립니다.


맛있는 김치를 훔쳐서 넣으면 그것으로 끓인 김치찌개도 맛있는 법 입니다.



6.

유효한 좋은 댓글은 모델 자체가 프롬프트 만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적절한 크로링을 한 데이터의 베끼기로 나오더라구요.

이미 자연에 있는것을 재가공해 더 인간에 유효한것으로 바꾸는것은 흔하긴 합니다.



7.

이 글 역시 어제 새벽나온 클로드4 오푸스로 쓴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만의 맛은 분명히 존재하고 아직은 단문 댓글 정도가 자동화 한계에 있다고 봐요.



oai사 모델들 미세조정 싸디 싸지만

여러 소설가들 작품 넣어서 믹싱해 보아도 정말 팔릴 수준의 중단편 글은 안나옵니다.




8.

imf시절 근처에 it광풍을 기억합니다.

정말 좆도 아닌 사람도 it업계랍시고 뭐 하나 투자 물어서 몇억 못먹으면 등신 소리 듣던...

H.323프로토콜에 얹은 단순 voip기술 인터넷 전화로 삼성전자 주1식보다 비싸니 하던거 뭐 몇분이나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돌아가는 꼴을 보니 아마 ai를 이용한 신분 역전 기회 한두개씩은 주어지긴 할거 같아요.

다만 기회 잡는 사람은 항상 정직하게 차곡히 기술 쌓은쪽은 없고 그냥 협잡꾼들이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서 중간에 빠르게 그림 만들고.


사실 저자본 자영업자 프리렌서가 정빠로 승부 보면 규모의 경제 돌아가는 기존 기업들 절대 못이기는것도 사실이라.


김치부터 담그던가 김치를 담을 배추부터 키우는 자세는 능력 부족의 증거 입니다.

도스 가지고 사기치던 빌게이츠마냥 설픈 도덕질 빠르게 놓는것도 중요한 재능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