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신 넵튠의 삼지창 시험이 끝나고,

이제 음악의 신 아폴론의 황금 하프가 무대 위에 올려졌다.

새로운 교향곡의 막이 오르고, 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은

다시 한 번 신성한 선율 속에 숨겨진 불협화음을 찾아 나선다.

이번엔 더욱 웅장하고 복잡한 작품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을 뛰어넘는 마스터피스 앞에서,

세심한 조율사들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