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인간 여자는 가끔 추악한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이상형적인 성격을 가진 완몰가 npc가 답이다를 보고 문득생각이들었다
과연 완몰가 npc와 나는 진실된 정신적 교감 사랑 우정등이 가능할까?
난 개인적으로 더 허무감이 들거같다
정신적 교감이라는건 대등한 관계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싶음
인간과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생각한다고 npc와 내가 같은 수준인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봐야 한낱 프로그램 내가 마음먹으면 없앨수도 있고 만들수도 있는 장난감
그런것에 진심이 될 수 있을까
조금 극단적으로 말해보면 완몰가 npc를 위해서 내가 희생할수있을까
현실에서 사랑 우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경우도 있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나 애인을 위해서 위기순간에 목숨마저 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건 계산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생존본능보다 더 우선에서 나오는 진심임 그런게 npc와 가능할까
아무도 완몰가에서 npc를 위해서 희생하는 경우는 없을껄
거기다 나한태 맞추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반응 감정만 가지고 있는 이상적인 애인?
더 허무감들듯 그런거하고 사귀어서 기쁘겠어 어차피 내가 원하는대로 프로그램된 인형일뿐인데
인형이랑 로맨스? 1년도 안되서 성격 여러번 갈아끼울듯
신과 피조물의 관계같은 느낌이 드네. 근데 이건 그냥 신에 해당하는 쪽이 권한을 내려놓으면 해결되는일임
완몰가안에서 내가 완몰가에 있다는걸 기억에서 지우면 가능할거같긴함 끝나고 나서 기분이 좋을지는 모르겠다 내 부모 내 친구 내 애인과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그게 내가 만든거라면
그런게 걱정된다면, 가족에 해당하는 인공지능을 만들때 랜덤특성이나 아니면 겁나 추상적인 키워드만 던져놓고 만드는 인공지능한테 대신 만들어달라고 한 다음 그 수정권한을 포기해버리면 될듯
이성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근데 정말 막상 그런 존재가 니 눈앞에 있고 너랑 함께 이야기 나누고 그런다고 생각해봐. 한낱 드라마보면서 질질 짜는 애들은 그런걸 몰라서 그러는걸까? 다 알면서 어쩔수 없이 몰입하게 된다
ㅋㅋㄹㅇ 씹덕들만 봐도, 애니캐릭한테 빠져갖고 빨아재끼고 특히 미연시하는 애들은 마치 정말 교감이라도 한듯 몰입한 애들 존나 많잖아 ㅋㅋ 한낱 2D 갖고도 그런데 정말 사람과 다를게 없는 NPC면 어느수준일까
가능함. 단순한 대답 밖에 못하는 심심이 열화판과도 교감이 가능한게 인간임. 거기다 미군의 사례를 보면 군용 로봇과 전우애를 나누고, 군용 로봇이 파괴되니까 우는 군인도 있음.
애완 NPC 가능. 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