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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연 지앤엠 대표는 "AI 통번역은 언어의 표면적인 의미를 푸는 수준에 불과해 문화적 맥락이나 감정 뉘앙스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특히 전문 영역에서는 사람 통번역가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이주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는 "국가나 기업 명운이 걸린 법률, 외교, 의료 등 번역에는 윤리적 판단과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는 AI가 가질 수 없는 능력"이라며 "AI가 통번역사의 업무를 대체할 순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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