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전공임 이번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멘탈 나가서 에이 씨발하고 자료조사, PPT, 에세이 아이디어 등등 싹 다 딸깍딸깍했는데
내가 평소 받던 성적이랑 비슷하게 나오는 거 보고 현타 심하게 오더라
1학년 때 도서관 데이터베이스에서 자료조사 하는 방법 배우고 이랬던 게 쓸모가 없어짐...
무슨 ㅈ밥 대학이면 모르겠는데 되게 상위권인데도 그러니까
여기가 이 정도면 대학이란 게 의미가 있나? 싶었음
고등학교 때 공부 빡세게 한 게 지금은 좀 왜 그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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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딱 이 기분임 배웠던 게 반쯤 쓸모가 없어짐 그나마 내가 문과라 이 정도지 이공계 코딩 얘네들은 미칠라하던데 불쌍함
열심히 나무막대기 비벼서 한시간만에 불 피우고 고기구어먹는데 옆집은 가스렌지로 스테이크 해먹음. 심지어 LPG 탱크도 있어
기중기 쓰면 되는데 근육은 왜 만들겠냐? - dc App
어쩔수가 없음 그림도 그렇고, 앞으로는 모델러 코더 등등도 그렇겠지만 기술이나 능력이 빠르게 버려지고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계속 넘어가야함 기술이 안기다려줌 ㅋㅋㅋ
새로운 기술에 또 익숙해져야겠지... 거기서 살아남는 사람은 또 살아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