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이자, 4년차 특붕이임



언젠가 AGI와 특이점이 도달할거란 믿음은 변한 적이 없지만,

그 ‘언젠가’에 도달하는 시점은 어쩌면 선형충 수준으로 보수적임.



미-중 AI 기술 발전 억제 합의, LLM의 기술적 한계 봉착(얀르꿍^^) 등

시나리오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당장 2026년에도 도달할 수도 있지만,

2050년까지도 안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함.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굉장히 지양하는 성격이기에, 보수적인 경향이 있음)







더하여 한국은 저출산&고령화로 성장 동력이 다하였다고 생각함.

AGI 도달 시기를 보수적으로 판단했을 때, 그 과도기는 매우 고통스러울 것으로 전망됨.







결론적으로 투자 이민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었음.


외국에서 꽤 오래 살다와서, 아이엘츠 6.0은 이미 따놨고

코로나 시기에 투자 운이 좀 따라주어서, 유동성 순자산 3억 후반대 정도 모음. (부동산 없음)




이걸 바탕으로 영어권 국가인 몰타, 말레이시아 등에 투자 이민(영주권 취득)을 고려하고 있는데,

비용이 대략 3억원 초반대 정도 들 것 같음.


문제는 투자 이민으로 쓴 돈 때문에 거기 가서 리제로부터 시작해야하는데,

전문직도 아니라 가서가 진짜 걱정이긴 함.


그렇다고 고려 대상인 국가가 AI 시대에 유리한 고지의 국가들도 아니고,

그런 국가들은 내 자본력이나 역량으로는 선택 범위에 들 수 없음..





단순히 한국 경제의 침체 및 몰락에 대비하기 위해 AI시대에 유리하지도 않은 국가의 영주권이라도 따는게 옳을까?

그렇지 않다면 한국에 남는 게 옳을까.. 더 좋은 대안은 없을까?


특붕이들 의견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