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공부만했는데 수능 개망치고
재수하면 자살할것같아서 적당한대학들어가고
거기서 진짜 내꿈을 위해 도전했는데 프로도못되고
다실패해서 할줄아는게 공부밖에없으니 공무원준비하다
매일 4시간왕복학원가서 매일 질문하고 선생님께 칭찬받고 너는 진짜될거같다말 들었는데
허리디스크 심각하게걸려서
입원하고 신경주사맞고 개지랄하고 시험 보기좋게 떨어지고
앉기만하면 아픈게 1년째
서서 공부해도아프고 앉아서 공부해도 아프고 하루에 강제적으로 운동해야하는데 해도 낫는지도모르겠고 운동하기 존나싫어 근데 이짓을 매일해야해 돌아버릴것같다
이제 운동하기도싫고 공부하기도싫고 내꿈은 멀리간것같고 중소기업가기도싫어 가봤자 허리때문에 일은 제대로할까?
최소한 허리라도 고쳐줘...
난 왜태어난거지?
평생 공부하고 실패하고 아픈거참으면서 강제로일하고 이게끝이야?
나이들수록 허리는 당연히 더 악화될텐데 제대로 일은할수있나?
하
병원을 거의 10개를간것같다
의사들도 ㅈ도 모른다 그 좋은 의대나와서 나보다 똑똑한인간들이 ㅈ도몰라 돈은 존나게쳐먹고시발...
24시간 통증이 있으니까 이게 1년되니까 시발그냥 돌아버리겠다
기술발전이아니면 진짜 희망이없다 특이점이오면 최소한 내 허리는 고쳐주겠지
아픈건 답이없지...
군대가라
허리아프다는데?
머리에 총맞은게 아니면 어케 이런 말이 나오노ㅋㅋㅋㅋ
힘내라
그냥 대충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