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핵심적인거는 구분이 없다는것이지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누군가의 특징으로 선함 악함 성격 취향 인종 나이 성별 지능 키 얼굴 힘 목소리 직업 재산 등등... 을 뽑지만


과연 그러한가?

가상현실의 시대가 되어 가상현실속에서 선악. 지능. 힘. 생김새. 인종. 성별. 나이. 직업...

더 나아가 종족을 바꾸고 신체 구성물질을 바꾸고... 성격과 취향마저 바꾼다면...


그리고 트랜스휴먼의 시대가 되어 이를 현실에서 이뤄낸다면?


그러다보면 결국 다들 깨닫게되겠지

아 우리가 본질이라고 생각하는게 사실 다 허상이였구나 라고


결국 다 역할극에 불과했다는걸

지구의 70억 인간의 영혼을 서로 바꿔낀다면 뭐가 바뀔까? 애초에 눈치챌수는 있을까? 아니. 똑같다 그냥 역할극이라는거야


지금 과거 신분제 사회를 돌이켜보면 왜 저딴거에 얽매였을까 생각이 들지? 불과 100년전 조선의 일이다.

앞으로 수십년후면 지금 존재하는 이 수많은 구분들이 대부분 사라질거고, 참 미개했던 시절이였구나 라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면 인간만이 특별하다는 생각도 사라질거다

모든 생명을 소중히하는 쪽으로 가야겠지


물론 그렇다고 모두가 '똑같다' 가 되는건 아니지

다르지만 그 다르다라는게 지금의 구속적이고 강제적인 다름이 아닌 진정한 자유와 해방으로서의 다름이 된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 이게 이천년전 불교에서 말한 내용이라는거네

뭐 불교에서처럼 윤회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인간부터 하등생물까지 결국 껍데기만 다른거지 본질은 다 비슷한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