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특갤에서 눈팅만 자주하는데 내 눈에 자주 보이는게 역노화 트랜스휴먼등이야.

이것의 목표는 아무래도 불멸이겠지?

예전부터 불로불사, 불멸, 부활등 인간이라는 존재는 왜 이렇게 죽지 않고 살아있으려고 하는지 의문이 생겼어.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아.

죽음 이후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지만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야.

그저 살아있는 동안만 행복하고 싶은거지 굳이 무한에 가까운 영생을 하면서까지 살고 싶지는 않아.

막말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삶이 행복하기만 할까?

특갤에서 말한대로 트랜스휴먼이되고 완몰가세상에서 무한한 삶을 무한히 체험하는게 행복할까?

과연 행복하기만 하는 삶은 진정 행복할까?

아니라고 본다.

슬픔과 불행이 있기에 기쁨과 행복이 더욱 크게 느껴지고 소중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안해봤냐?

이미 우리는 트랜스휴먼 상태이고 수많은 삶을 체험중이라는 생각을 말이다.

너네가 말하는 모든 것의 최종 결론은 결국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수많은 인격을 지닌 삶을 무한히 반복하는거 아니냐.
  
물론 전지전능한 신이되어서 나만의 세상도 창조하고 즐겁게 놀 수 있겠지.
  
그런데 그게 무한에 가까워지면 과연 우리가 그것만 즐기게 될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심리가 무엇인지 알지?

위험함을 무릎쓰고 성공 할때의 짜릿함 이거 하나만 보고 즐기는데 우리가 신과 같은 존재가 되면 이러한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될거 같냐?

아니야.

괜히 신이 인간이되고 드래곤이 인간이되고 전지전능에 가까운 존재일수록 나약한 존재가 되서 희로애락을 느끼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나는 차라리 죽음이라는 끝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트랜스휴먼을 이루어 신이되었고 그저 인간시절을 그리워 하며 또 하나의 삶을 체험중일지 모른다.

이미 불멸인데 굳이 여기서도 또 불멸을 이루려고 하는 무한한 속세의 굴레에서 벗어나 부처가되어라.

그것뿐이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출구다.

스스로 굴레에 갇힌 이들이어 이제 그만 깨달음을 얻고 성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