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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기 이상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 것에는 다들 동의를 할꺼임 그치만 이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특갤이라는 커뮤니티로 다들 모인다는 점에 어느정도 생각을 해봐야 해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가 가장 큰 집단도 여전히 특갤이라는 커뮤니티로 모인다는 것에 주목해보자는거야 


나는 현대사회의 개인주의가 단절에 대한 지향이라기보다는 개인이 지향하는 커뮤니티와 개인이 속한 커뮤니티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반발과 탈주 행위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발생한 일종의 유휴상태라고 봐야한다 생각해 우리에게 필요한 건 탈집단화가 아니라 적절한 커뮤니티의 형성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