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기술적 특이점 와서 역노화니 노동해방이니 탈희소성이니 해도
완몰가는 완몰가고 현실은 현실임.
즉 이 말은 현실이 아무리 유토피아 여봤자 현실에서의 행복이 완몰가_에서의 행복을 따라갈수 없다는거...
현실이 아무리 유토피아가 된다 해도 보는 사람들에 따라 부족한 부분도 많을거임.
완몰가는 현실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언제든지 메꿀수 있다는 점 부터가 넘사벽 메리트임.
예를들어 현실에서 초지능에게 나혼자만 남자인 세계관에서 살고싶다고 하면 초지능이 지구상의 남자들 전부 없애줌?
초지능에게 19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하면 현실세계가 1990년대로 바뀌고 그럼?
19세기말 조선이 근대화에 성공하여 열강대열에 합류하고 남북분단도 이뤄지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말을 초지능에게 말한다고 해서 초지능이 한국역사 바꿔주고 그럼?
현실세계가 아무리 유토피아처럼 된다 해도 이런것들이 불가능하다는 것부터가 이미 완몰가에게 완패한거임.
그래서 걍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지 현실에 대한 기대가 없이 완몰가만 기대하는게 아니라 현실도 기대하는데 완몰가는 얼마나 더 대단할까하고 기대하는거라 봐야지. 우주여행도 완몰가만 돌리고 있을것도 아니고. 술 담배 이런것도 비중만 적지 현실에서 아예 안즐길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