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갤러리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글을 씁니다.
어떤 커뮤니티든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려면 구성원 간의 '용어에 대한 공통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AGI뿐만 아니라 모든 핵심 용어가 그렇습니다. 용어의 정의가 불분명해지는 순간, 대화는 성립되지 않고 각자의 주장만 남게 됩니다.
우리 갤러리에는 본래 AGI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뉴비 특붕이 가이드)gpt 뭐 써야 해요? 특이점이 뭐에요? - 특이점이 온다 마이너 갤러리최근 김유식이 일부러 그러는건지 작았던 특갤이 하루에도 몇번씩 실베에 가서 유입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기존 공지글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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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명시되었던 '레이 커즈와일식 AGI'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AGI'라고 하면 다들 그 의미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용어의 정의가 뭐가 중요하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갤러리 관리자마저 비슷한 입장을 보이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갤러리의 기본 원칙을 뒤흔드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모든 용어를 각자 마음대로 정의하고 사용해도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 안에서는 이런 뜻인데, 그걸 모르는 네가 이상한 것'이라는 식의 논리가 허용된다면,
이곳은 건전한 커뮤니티가 아니라 싸움판이 될 것입니다.
최근 논의되는 'OpenAI식 AGI'는 기존의 정의와 결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혼란을 피하기 위해 'OpenAI식 AGI'처럼 명확히 구분해서 지칭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오히려 기존에 잘 사용하던 용어의 의미를 흐리고, 그 정의를 사용하던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입니다.
갤러리 내의 건강한 소통 문화를 위해, 용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뭐 어쩌겠노 최전선에서 agi를 개발하는 놈들의 정의가 다 다르니 생기는 일인데 ㅋㅋ 임계점 돌파 전까진 끝없는 논쟁일 거임
구체적으로 예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샘 알트만을 제외하면 다 비슷한 정의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픈AI를 필두로, 구글, 앤트로픽 다 AGI를 특정 단계나 레벨별로 나누고... 무슨 얼마 전에는 1분 AGI, 30분 AGI, 24시간 AGI, 일주일 AGI 이런 식으로 시간별로도 나누고... 이제는 알트만도 그렇지만 최근에 앤트로픽도 '경제적 창출'을 기준으로 AGI를 나누자는 의견도 나오고... 걍 다 제멋대로임
내 개인적인 AGI 최소 라인으로는 (가동 후 하루가 걸리든 1000일이 걸리든 어찌됐든) 재귀개선 가능 여부인데 재귀개선만 한다고 해서 그걸 AGI라고 취급할 수는 없는 게 그건 단순 도구에 불과하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장기기억, 컨텍스트 문제 해결되고 멀티모달에, 실시간 음성 인식 및 생성도 되고, 실시간 영상도 생성도 되고 뭐 그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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