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라고 지칭했지만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인공지능한테 모든 자리를 내놓지 않고 사람 또한 참여할 수 있는 생산적 활동을 의미함.


조금 좋은 예시를 들자면 만화같은 분야는 그림을 그린다, 세계관을 구성한다, 캐릭터를 만든다, 이야기를 짠다. 같이 여러가지 활동이 요구됨.


이런 생산활동들을 모두 조화롭게 엮어서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켜야 하는데 agi까지는 이게 불가능할것 같음.


짱구 그림체에 진격의 거인 스토리, 괴짜가족식 인물상이 결합한다니 해괴하지 않냐?


인간의 감성 영역은 인간끼리는 서로 이해하면서도 언어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보니까 내 생각에 완벽대체는 불가능하다고 봄.


좀 더 먼 미래에는 또 모르겠는데 아무튼ㅇㅇ


그런 의미에서 내가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딱 이거임



'상상력을 키워라'



치밀할 정도의 스토리라인에 누가봐도 매력적인 인물상, 극적인 상황의 연출같이 상상이라는 분야가 들어간 부분이 사람에게 남는 마지막 장점이 될거고


이걸 잘 쓰는 사람이 (일자리가 사라지기전)에 좋은 인재가 되지싶다. 일하는 인간의 마지막 종착역은 예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