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링크 검색하다가 왓는데 념글 구경하니깐 공감능력 막 발휘되노ㅋㅋ


요즘 인생 답도 안보이고 우울한 생각만 드는데 갤에 노화 극복기술이나 여기서 더 나아가서 영생을 원하는 글을보니 이사람들 요즘 내 멘탈상태와 닮아있는거 같다


중간에 죽는거 아니면 노동도 못 시켜먹을 나이되기 전까지는 주5일 일하는데 일주일중 이틀 내인생 살수있음 이것도 부지런한 새끼들이나 그렇고


난 토요일은 피곤해서 드러누워있고 일요일은 눈뜨면 "씨발 내일 출근" 이 생각부터 듦 해 떨어지면 멘탈나감


그래서 토요일은 잠 안들려고 뭐라도 하면서 발악한다 토요일은 그래도 알람없이 푹 잘수있는 일요일 아침이 남아있으니까


그렇다고 은퇴하면 내 인생 살수있나? 모은돈 까먹으면서 언제 뒤질지몰라 혹시 큰돈 들어가는 일이 생길지 몰라 손 벌벌떨면서 돈도 제대로 못쓸꺼같은데


죽는건 싫지만 잔고가 0이 되서도 살아있으면 아주 곤란할거같다 근데 잔고는 내가 죽는 그날까지 절대 0될꺼 같진않음

왜냐면 잔고가 단계적으로 내려갈수록 소비를 점점 줄이고 그저 생존에 필요한 돈만 쓰면서 아끼고 아끼다가 어느날 뒤져버리겠지 라는게 요즘 내 상태

멘탈이 나가기 시작하니깐 늙어서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 이해가 가더라고

별 볼일 없는 인생이 실패가 아니라 이 인생이 끝나면 유토피아가 기다리고있다는데 어케 참냐고 씹덕들 이세계전생 유행타는것도 다 이해가 되더라 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