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나는 눈을 뜨자마자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를 들어가며 소식을 확인한다


특이점 언제 오냐...
딥러닝...
18엑사...
부자의 전유물...
완몰가...


"맨날 똑같은 얘기노 ㅋㅋ 18엑사는 좀 기대되네"


조금 끄적거리다가 소재가 다 떨어지면 아쉬워하며 유튜브를 킨다.
인공지능...
기술적 특이점...
구글 소식...

하지만 나오는거라곤 맨날 봤던 영상들과 별 볼일 없는 소식들


"씨발 언제 오냐고"


사람들은 왜 특이점에 관심이 없는걸까? 이렇다할 성과가 없어서?
기술실직 시작되어봐야 정신차리나? 미개한 놈들 ㅋㅋ


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나는 망상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나는 사실 실직하고 나서 우울증에 빠져 살았었다
그렇지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우연히 인공지능 관련 지식들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곳의 발견은 마치 인류가 처음 불을 피워냈을때 느꼈던 감정이었다. 유레카!

수 많은 사람들이 각종 논문들과 전문글을 긁어오고 특이점은 진짜 온다며 합당한 논리를 펼친다. 이처럼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가끔 분탕을 일으키는 선형충들이 있긴하지만 이는 익숙하다
인간이란 원래 다같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나는 오늘도 믿는다
특이점이 올것을
특이점을 알고나서는 취업활동도 다시 재개했다
나에게 특이점이란 대량의 비타민인 것이다

특붕이들도 특이점을 믿으며 힘차게 살아가길 바란다

특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