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들 대부분 이공계 쪽에서 습득 잘하고, 또 연구가 남들보다 좀 더 잘 맞아서 그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이지 대단한 뜻을 가진 사람의 수는 대단히 적다고 봄.
다들 그냥 돈 많이 벌어서 편하게 살고 싶고, 와이프 맛있는거 사주고 애들 교육 잘 시키고 뭐 그냥 그런게 목표인 사람이 대부분이지.
뭐 물론 실력 되는 연구원들은 내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 이거에 대해서 자부심은 당연히 엄청 크지.
그런데 정말 "세상에서 이건 나만 할 수 있는 일이고, 나 밖에 안되고, 100억, 1000억을 줘도 나는 절대 다른 팀으로 안 넘어가"
이 정도로 소신을 가진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리고 보통 이 정도 소신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이 창업을 하고, 능력이 훌륭한데 편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돈 주고 고용함.
그럼 메타가 돈을 1000억원씩 준다는데 거절한 사람들은 뭐냐?
1. 일리야 수츠케버같이 진짜 제대로 된 AI개발은 본인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소수,
OpenAI 그래서 본인이 주도하려다가 안되니까 회사 나와서 직접 창업함.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나중에 인수 금액보다 훨씬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거절
2. 현실적으로, OpenAI나 엔트로픽에서 스톡옵션을 받은 사람들. 초기에 합류한 핵심 엔지니어일수록
스톡옵션을 꽤 많이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음.
OpenAI는 지금 전환사채 형태로 투자를 받아서 좀 투자자랑 지분, 경영권 배분 관련해서 복잡하게 얽힌게 많음.
알트만은 OpenAI를 2026년까지 어떻게든 nasdaq에 상장하려는게 목표인데, 초기 연구원들은 이러면
수백억~1000억 이상 보상 받을 가능성이 높음. 반면 지금 나가면 스톡옵션 행사 못하는 구조인거지.
3.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메타가 제안한 1000억, 2000억원도 즉시 현금지급이 아니고 단계별 보상 패키지임.
최종 단계 달성해야 누적으로 1000억원 준다는건데, 아마 OpenAI, 구글 다 따고 라마가 LLM 점유율, 성능 1등하는게
최종 단계겠지? 거기 가서 그걸 성공하느니 그냥 지금 회사에서 스톡옵션 받고 남아있는게 낫다는 계산이
든 사람들도 꽤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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