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서 반은 자랑으로 올리는거임
근데 나머지 반은 내 주변에 나처럼 진심인 사람이 없어서 안타까워서 그런다

부모님 조차도 내가 영생하고 나중엔 로봇이 될거라는 말을 진심으로 하면
미친놈 취급한다ㅋㅋ 심지어 난 내 생애에 그게 불가능해지는게 확실하면

냉동인간되려고 (뇌만 냉동 2억) 자금 따로 마련해뒀다.
친구들은 말할것도없이 무시해서 이런 내 사상 감추고산지 오래임

나만 잘먹고 잘살면되서 상관없는데 그래도 좀 아쉽긴하다.
사실 이런 생각조차도 특이점이오면 이런 생각이 안들도록 조정할수있을거임

운좋게 근력운동 적합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서
영양학이랑 운동 열심히하게됐고 남들이 볼땐 흔한 트레이너충으로 살고있다.

어쨌든 내 생명이 영원할거라고 생각하니까
건강에 도저히 소홀히 할 수가 없더라

번지점프 스키 패러글라이딩 이런것도 뭐 다른이유가 아니라
0.0001% 확률로 뒤질까봐 못하겠음

애들아 우리는 신이 될수있는 말도안되는 시대에 태어났다.
지구역사상 가장 운좋은 0.00000000001% 생물로 태어났다.

이 천금같은 행운을 그냥 여느 생명체와같이
세포분열이 끝나고 신진대사가 멈출때까지 기다리며 살겠다고?

난 내가 미친놈이 아니라 우리 부모, 내 친구들이 미친놈들같다.


도서관에서 회원 식단관리 해주면서
현타온김에 내가 이러고 사는 이유 환기하려고 급 끄적여봄
너희들도 열심히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