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허에 관해
일단 면허가 법적 제도상 어떻게든 유지될건 팩트일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밥그릇이 유지될지는 변수가 많음
의사, 변호사 면허가 밥그릇을 지켜줄 거란 건 착각에 가까움. AI는 면허를 뺏는 게 아니라, 전문직의 업무를 조각내서 그 핵심을 대체하기 때문임. 의사의 영상 판독, 변호사의 판례 검색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쌌던 업무를 AI가 압도적인 효율로 처리함. 결국 면허 소지자는 최종 서명만 하는 역할로 남을 수 있지만, 일거리의 대부분이 사라지는 것임. 한 명이 AI로 열 명 분의 일을 하게 되니 시장에 필요한 전문직의 총원 자체가 줄어들고, 결국 밥그릇 크기가 작아짐. 또한 생산성이 폭발하면서 소수의 슈퍼 전문가(고숙련 전문직 위주로)가 AI를 활용해 시장을 독식하는 구조가 될 수 있음. 대중 역시 더 싸고 정확한 AI 서비스를 경험하면, 비싼 돈 내고 굳이 사람을 써야 하냐는 사회적 압력을 가하게 될 것임. 이 요구가 거세지면 정부도 결국 면허의 독점권을 완화하는 쪽으로 규제를 풀 수밖에 없음. 면허의 본질 자체도 지식 암기 능력의 증표에서, AI에게 정확히 질문하고 결과물을 검증하며 최종 책임을 지는 'AI 조율자'의 자격으로 바뀔 것임. 결론적으로 면허는 최후의 책임을 위한 자격으로 남겠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철밥통은 될 수 없음.

2. UBI에 관해
밑에 하곤게이가 지적한 사실은 합리적임
인구가 적은 AI세피난처로 기업들이 도망갈거는 단기적으론 예상이 되지만
국가에서 "No tax, No market" 즉, 세금 안내면 여기서 못팔음이라고 박아버리면 정말 압도적인 손해가 됨
또한, 국제 최소법인세합의같이 국제적으로 최소AI세 합의 관련 논의가 활발해질거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기업은 자동화 규제를 AI세보다도 더 혐오할거임.
자동화 규제를 덜 쳐맞는 조건으로 AI세를 내기로 합의를 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인 선택임|

+
유입이 많아졌다는건 그만큼 AI가 발전했다는 증거고
자신의 의문을 자유롭게 특갤에 쓸 권리가 있다고 봄
무작정 선형으로 매도하기 보단 생산적인 토의의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 봄
이 글에 반박하고 싶으면 자유롭게 댓글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