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에 작성한 답글을 그대로 가지고 온거임
"지금이 내가 공부를 하는 적절한 시기인가?"
난 이걸 어떻게 생각했냐면, 수학이랑 과학은 끝까지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음.
난 늙어뒤지기전까지는 수학이랑 과학할거임.
어차피 늙어서는 프로그래밍도 못하고 개발도 못함. 은퇴를 생각해야하잖음.
그때가서 노인들처럼 멍청하게 멍 때리면서
태극기 흔들대거나 지하철에 가만히 앉아서
시간보내는 한량 인생보단
차라리 집구석에서 메모장 펴서 수학,과학에 대해 고민해보는 일이 훨씬 나을거라고 판단했음.
그래서 난 끝까지 가져갈 공부라고 생각하는거임
공부에는 시기와 때가 없다고 판단한게 바로 이런거라고 생각함.
성인이면 대학교 수능을 다시 보지않는한 누구도 그 공부에 대해 테스트를 한다던가
조바심을 느낄 필요가 없어지는거임.
그렇다는건 내가 공부를 함에 있어서 시간을 따질 이유가 없어짐.
여유를 부려도 된다는거임
대신 확실하게 가져갈건 가져간다라는거지
공부가 꼭 수학, 과학만은 아님
어떤것이든 전부 공부라고 생각함
공부를 하고싶다는 열망이 있다는 것만으로
늙어서도 사람이 흥미를 잃으며 살진 않겠구나 라는걸 느끼게 된다는게
성장 동력의 역할을 해준다는거지
공감함 근데 현실은 공부 해서 뭐함? 안해도 지금 잘 살고 있는데? 여기까지인 사람이 많은 것 같음
맞음. 결혼생활을 예시로 들어도 유부남/유부녀가 애 키워야되는데 또는 집안일 해야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공부한다? 이거 처음에만 좋게보지 결국 가정내 불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서로 이해를 못하게 된다는거지. 공부를 하는게 당연한거라고 난 생각하는데, 그걸 온전히 받아들이지못하는 상대는 분명히 존재한다는거임. 물론 너가 하는 얘기도 여기에 포함될거임
결국 돈만 벌면 장땡이라는 사회에서 공부는 무의미하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긴함. 무엇을 하든 24시간 내내 일을 하는건 아니기에 공부라는건 휴식과 일상 사이에 맞물려 있으면서 같이 끌고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임
그 공부라는 행위자체에 즐거움을 못느껴본 사람인거임 그건
@ㅇㅇ1(1.241) ㅇㅇ이게 맞는거같음. 어쩌면 현실적인거지. 현실에서 무엇이 가장 우선인건지를 고민하며 살아온 사람이라는거지 그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은 함
하기야 이미 본인 분야에서 성과 이뤘는데도 딴 분야에서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서 새로 성과내는 학자들도 있더라
배움은 즐거워